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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e Black 2017 버전 개봉기!Review/모바일 & IT 2017. 7. 2. 11:28
갤럭시 탭 E Black 2017 버전 이에요. 2016년 발매했던 탭 E(화이트)에서 색상만 검은색으로 바꾸고 하드웨어 전반적인 사양은 냅둔 ㄷㄷㄷ 엔트리 모델 급 8인치 태블릿입니다.. 물론 성능 향상도 조금 더 있어요 - 용량이 16GB 에서 32로 늘었다던가 늘었다던가 늘었다던가... 그 외엔 둘이 거의 동일합니다 -.-;; (2016년 발매했던 탭 갤럭시 탭E) 작은 상자를 열면 부직포 안에 얌전하게 잠들어 있는 ㅋㅋ 태블릿을 보실 수 있어요~ 태블릿과 상자 안에 담겨 있는 충전기와 작은 설명서. 태블릿을 먼저 살펴 보아요. 뒷면 입니다 - 매트블랙의 깔끔한 느낌!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입니당. 그 옆면에 나노심과 마이크로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슬랏이 있어요. 특이하게도 충전단자와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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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통신사와의 싸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4. 09:30
나날이 강도가 세지는 정부와의 기싸움에 급기야는 소송까지 거론되고 있는 중에 23일엔 여당 주최로 미래부와 학자들, 참여연대와 이통3사 임원 참석하에 이뤄졌습니다. 기사 : 통신비 논란.."과도한 시장개입" vs "필수재로 요금통제 불가피" 통신비 기본료 폐지, 무엇이 해답인가? 토론회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생활비절감팀이 주최한 통신비 정책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이라는 비판과 '독과점 시장에서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주장이 맞섰다.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통신서비스는 필수재이자 전파와 주파수라는 공공재를 기반으로 제공되므로 공공성이 확보돼야.""통신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 사업자라 하더라도 정부의 적정한 요금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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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G 공공투자 나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2. 18:25
기사 : 미래부, 5G 공공투자로 전국망 구축 앞당긴다정부가 5세대(5G) 이동통신망에 대한 공공 투자를 확대한다. ...이통사와 학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5G 네트워크에 '필수설비 중립화' 개념을 도입할 계획이다. 5G 망 음영지역 필수설비 일부를 정부가 직접 구축하거나 기존 망 공동 활용 의무를 강화하는 정책을 마련한다. ...5G는 내년 기술 표준을 완성하고 2019년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 미래부가 공동설비를 어느 단계까지 구축할 지를 두고 정부 또는 사업자간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아무래도 통신망의 중요도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고 5G 시대엔 IOT과 더불어 더욱 고도화될 전망이라 정부가 나서서 공공이익을 위해서도 투자를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IOT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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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릴 국유화하라고?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17. 20:22
이통사가 차라리 국유화하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ㅡㅡ;; 저도 그렇지만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애초에 국가 기간시설 불하받아 독과점 내수 사업하는 중이면서 국유화 언급? 여기서 이통 3사의 뿌리를 잠깐 살펴 봅니다! SKT1992년 제2 이동통신 사업자로 선경그룹 선정, 1994년 선경그룹(현 SK)이 한국통신공사(현 KT)의 자회사였던 한국이동통신 민영화 때 지분을 인수 통신업에 진출, 현재까지 50% 이상 점유율을 보유한 이통사. KT유무선 매출액 1위의 최대 통신 회사.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창립(국영), 2001년 KT로 상호를 변경, 이듬해 2002년 완전 민영화 이후 2009년 이동 통신 자회사인 KTF와 흡수 합병, 2011년 유·무선 통신 서비스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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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4G로, 애플은 3G로.. 과연 잘 가고 있는걸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10. 4. 04:39
이번 아이폰 레이드에서 삼성은 2종의 3G 전용 스마트폰과 3종의 LTE 4G 전용 스마트폰을 낼 예정 입니다. 삼성의 입장에선 차세대 이통신망에 먼저 고성능의 스마트폰을 안착시켜 안방을 차지하겠다! 는 심산과 함께 기존 S2 모델 기반의 신규 HD 들을 각 세대의 이통신망에 뿌려서 다각도로 애플을 잡겠다!는 강건한 모습을 보여 주려 하는데요.. 이게 과연 시나리오 대로 잘 흘러갈지 지금으로선 걱정이 됩니다 - 다름아닌 이통사들 때문에 말이지요. 좋은 기기 성능 이전에 LTE의 비싼 서비스 가격과 비합리적인 제공 용량 문제로 결과적으로 인기 없는 망에 뿌려질 아까운 고성능 기기 & 어차피 애플 입장에선 버리는 카드로 치부될 위험성이 있다... 랄까요? (갤럭시 S2 LTE 와 S2 HD LTE) 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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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를 바라보는 이용자의 입장 & 4G 요금제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9. 23. 16:34
7월 LGU+와 SKT는 LTE 4G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단말기나, 요금이 나와 있지 않아 시행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관련 기사 : - LTE 요금 3만5천원부터… '무제한 NO' - LTE 요금제 논란 다시 증폭 - LTE 요금제 정부가 퇴짜…삼성 '가슴앓이' 적정 수준의 이용료, 적정 수순의 용량이 제공되어야 할텐데, 현재 제안된 요금제로는 어느 한 쪽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양상 입니다 - 비싼 요금에 턱 없이 부족한 제공 용량. 거기에 정부의 입장과 이통사의 입장이라는 두가지 정치 논리와 맞물려 애매하게 단말기 사업자들까지 곁다리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사업자들은 이번 4G용 주파수 경매 건도 있고 지금까지 투자된 부분 때문에라도 요금을 다소 비싸게 책정한 면도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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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4G 요금제 유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9. 12. 10:37
SKT 4G LTE 요금제의 초안으로 보이는 듯한 자료가 유출되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 [SK텔레콤 LTE 요금제] SKT 4G LTE 요금제 공개, 데이터 무제한이 사라졌다! (자료 : 불량의 AZ-IT) 이게 확정된 서비스 이용료는 아닐 것이라고 저는 생각 하고 싶은데; 최종 요금 안은 이번 추석 지나고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3G 요금제와 4G 요금제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LTE 요금제에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없다는 점과 기본료가 대충 1만원 정도 인상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세부 적으로 바라보면, 1. 기본통화 300분의 미묘함 직장인들이라면 300분 기본 통화량을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데... 제시된 4G 요금제엔 300분 조건이 없고, 올마이티6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