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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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ole 플렉스파이2 공개뉴스 & 컬럼/모바일 2020. 3. 26. 17:39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죠, 로욜의 플렉스파이. 바깥 방향으로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삼성이 갤럭시 폴드를 선보이고 정식 출시 전에 부랴부랴 준비해 출시한... 어찌보면 정말 랩에서 갓 나온 프로토타입 같은 제품이었는데요.. 포스팅 : Royole 폴더블 스마트폰 근황 이번에 그 후속으로 플렉스파이2를 공개했습니다. 여전히 바깥으로 접히는 방식이지만 이번 기기에는 3세대 Cicada Wing 솔루션을 새로이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주름과 굴곡반경이 적고 (개선되었고)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콘트라스트, 시야각에도 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7.8인치에 화면비는 4:3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로욜 오피셜 정보에 따르면 이번 디스플레이는 20만번 이상의 접기에도 견뎠다고 하는데 이번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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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폴더블폰 출하량은 40만대 정도 예상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9. 16. 19:33
삼성의 갤럭시 폴드 외에도 올해 발매 예정이었던 폴더블 폰이 몇 종 더 있었죠, 전부 먼저 발매할 것 처럼 기세가 강했던 상반기와 대조적으로 실발매로 이어진건 (제품 보완후 발매된) 삼성의 갤럭시 폴드 뿐이었습니다. 예상보다 보완작업은 잘됐는지 아직까지는 큰 이슈없이 현실적인? 폴더블이라 칭할 만한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고 있는 듯 하죠. 현재 화웨이는 10월 중 발매 예정일 뿐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이슈 뿐 아니라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외 지역의) 안드로이드 OS 사용제한, 수출 문제 등 여러 난제들이 섞여있어 단순히 출시가 연기된 것 이상의 여파가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타이틀을 쥐고 있는 (작년 2018년 11월) 로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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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폴딩 스마트폰 로욜의 플렉스파이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1. 22. 08:05
사전 주문량은 모두 매진이라고 하네요, 중국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를 열심히 홍보중입니다. 포스팅 : Royole, 7.8"-4.0" 폴더블 스마트폰 발표! 정말 국내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로욜 스마트폰을 인터뷰했어요 - 개인적으로는 단지 로욜 입장 뿐 아니라 삼성을 포함한 앞으로 이런 형태의 스마트폰을 만들 회사의 고민과 입장, 기술적 난제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사였다고 생각 합니다. 삼성은 현재 인폴딩을 (거의) 공개한 상태인데 이 기기의 완성도가 어떨지 많이 궁금해 집니다! +_+ 기사 : "폴더블폰 접힌 화면이 바깥이라 불안? 포크로 박박 긁어도 멀쩡" 이 회사가 지난달 말 공개한 ‘플렉스파이’는 폴더블폰으로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제품의 성능이나 기술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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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ole 폴더블 스마트폰 근황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1. 13. 07:41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로욜의 세계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지금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 로욜은 11월 초 삼성보다 발빠르게 세계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한 디스플레이 제조회사인데요, 4인치 급 폰이 펼쳐지면 7.8인치 태블릿 사이즈 기기로 활용할 수 있는 폰을 발표했었습니다. 포스팅 : Royole, 7.8"-4.0" 폴더블 스마트폰 발표! 공개된 이미지는 깔끔했고 시연장에서도 완성도는 다소 떨어져 보여도 일단 작동도 잘 하는 듯 보였는데요... ... 얼마 안지나 지금 현재 상태라고 합니다.. ㄷㄷ 스크린이 결국 떠버려서 주름이 잡히고 원상복귀도 안되는 듯 합니다, 표면의 번들거림도 여전하구요. 저게 열흘 만에 저 상태가 된건지, 어떻게 된 상황인지는 조사하기 어려운 면이 있는데 공개된지 2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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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ole, 7.8"-4.0" 폴더블 스마트폰 발표!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1. 1. 08:22
뜬금없이 BOE도 아니고 화웨이도 아닌 또다른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회사인 Royole(로욜)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완성도나 모양새는 차치하고 일단 세계 첫 모습을 보이는 접는 스마트폰이 된 셈인데요.. 시연 영상이 있어 소개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이 정도 완성도는 삼성이나 LG 등에선 이미 예전에 달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아무래도 이미지 선점 등을 이유로 양산 가능성이나 완성도는 배제하고 일찍 공개에 나선 것 같다는 느낌이예요;ㅁ; 영상을 보면 화면이 휘어야 하기 때문에 하드커버가 없어서 디스플레이가 종이장 내지는 얇은 플라스틱면 처럼 표면에 주름이 잡히는 듯한 느낌? 번들번들한... 다소 기분 나쁜 느낌이 드는 면도 있죠, 과연 내구성은 얼마나 될런지, 정말 정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