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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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PS 기반의 풀 디스플레이 내년 상용화 목표!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29. 14:46
삼성이 완전한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모든게 화면 뒤로 감춰지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마지막 단계입니다) 개발을 최대한 앞당겨 내년 세대 기기에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UPS(디스플레이 내부에 카메라 배치) 기술을 포함한 풀 디스플레이의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해요. 올해 본격적으로 나온 인피니티-O를 단 1년 만에 뛰어 넘는 계획인데 정말 가능하다면 내년 갤럭시 S11/노트11은 전면 디스플레이만 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물론 정말 실현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참고로 삼성의 목표는 아래 포스팅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포스팅 : OLED 홀 디자인의 미래, 카메라 구멍도 사라질 것 이번 기사에서 눈여겨 볼 점이라면 인피니티-O 도입의 이유가 설명됐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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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부터 OLED 전량 사용 예정?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21. 20:07
애플이 LCD 디스플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내년 2020년 부터 만들어질 아이폰엔 전량 OLED(AMOLED 방식)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듯 합니다. 내년에 발매될 아이폰은 3종으로 개발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됐다고 합니다 - 지난 해 말 부터 삼성디스플레이, LGD, BOE에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기사에선 세가지 사이즈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 5.8", 6.06" 그리고 6.4" 사이즈. 가장 큰건 Xs 맥스의 후계기종이겠죠? 사이즈는 현재 사이즈와 비슷하지만 (5.8", 6.1", 6.5") 디자인은 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LCD를 탑재할 아이폰은 올해 예상되는 아이폰 XR의 후속기가 마지막이 될 전망입니다, 사실 올해 발매 예정 아이폰 모델도 완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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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부품 발주 및 제작 개시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15. 18:47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양산 시작 했다고 하네요, 오는 4월 26일 부터 판매 시작으로 알려졌는데 거의 주문 생산 방식에 가까운 제조 형태를 띄고 있네요. 디스플레이 수율이 낮은 탓인지 월 10만대가 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4월 판매 시기까지는 최대로 해 봐야 30만대가 넘지 않을 듯 합니다. 판매 목표는 100만대라는 소문이 있는데 연말까지 판매가 순조롭다면 판매량은 달성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 수율이 30% 대라는 소문이 있는데 화웨이 같은 경우는 어떨지 조금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 디스플레이의 경우 삼성은 안정권인 80%대라는 기사가 전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포스팅 : 화웨이, 접는 디스플레이 수급 차질? 삼성은 4월 중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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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홀 디자인의 미래, 카메라 구멍도 사라질 것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15. 06:37
사실 노치던 이 홀 디스플레이던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죠, 기술이 되는데 노치를 넣을 이유가 없겠죠. 삼성은 그간 큰 유행을 탄 노치 형태 대신 (소위 말하는 M자 탈모;)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은 홀 디스플레이를 2018년 11월 이후 기기부터 전격 채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번에 삼성이 갤럭시 S10에 채용된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브리핑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몇가지 정보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OLED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고 안정적인 구동을 확보한 건 갤럭시 S10 시리즈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갤럭시 노트10 또한 홀 디스플레이 (인피니티-O)가 채용될 예정인데 문제는 갤럭시 S11 혹은 노트11에 완전 풀스크린이 채용될지가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으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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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접는 디스플레이 수급 차질?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11. 16:45
삼성의 갤럭시 폴드는 예정대로 4월 초 국내 발표회를 별도로 가진 후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화웨이의 메이트 X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수급 문제로 출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듯 합니다. MWC 2019에서 기기도 만져볼 수 있게 시연을 하긴 했는데 적절한 양산단계에 이르진 못한 듯 하죠, 기사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BOE 수율은 30% 선이라고 하네요. 삼성은 80%를 넘겨 안정적으로 생산중인 걸로 보입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현재 완성 단계라고 보진 않는데요, 접힌 자국이나 폈을때 우는 자국도 보일 확률이 높고 수명도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인데 1세대 기기임을 감안하고 구매하셔야 할 듯 합니다 - 갤럭시 노트1에서 S펜의 성능 수준으로 보면 적당할까요? 노트1에서 S펜은 못쓸 물건도 아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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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롤러블과 스트레처블 기기도 선보일 것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6. 07:26
"접는 방식,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방식, 화면을 늘릴 수 있는 형태(stretch-able)까지 더 이상 미래 얘기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것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차세대 스마트기기 개발에 계속해서 매진할 것" LG도 롤러블 형태의 폰/소형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인 걸로 알려져 있죠, 삼성도 롤러블, 그리고 그 이후 늘어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 폰을 만들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형태중 가장 어려운 포맷이라면 역시 스트레처블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이미 수년전 디스플레이 형태로 스트레처블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포스팅 : Tag/스트레처블 포스팅 중 태블릿 형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기 특허안을 보면 LG의 롤러블 T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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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경쟁자를 만나다뉴스 & 컬럼/모바일 2019. 2. 26. 23:06
이번 MWC 2019에서 화웨이의 메이트X가 공개된 이래 여러 사람들이 두 기기를 두고 비교를 하고 있죠. 일단 UI도, 가격도, 기술력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 쪽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입니다. 화웨이는 BOE의 OLED를 사용하고 있는 듯 한데 삼성과 다른 방식의 - 사실 삼성을 제외한 모든 기업들이 선택한 방식인 - 아웃폴딩 방식으로 작동 합니다. 인폴딩이 아웃폴딩보다 구현하기 더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는데 삼성은 이 기기를 일단 연내 약 100만대 정도를, 화웨이는 약 20만대 정도 출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 크기도 서로 차이가 나서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때 7.3인치, 접었을때 4.6인치의 화면 크기를 가지며 메이트X는 펼쳤을때 8인치, 접었을때 6.6/6.4 인치 사이즈를 제공 합니다. 갤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