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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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폴더블 특허 이미지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9. 28. 07:54
포스팅 :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휴대용 기기 이미지! 2년 전 신청했던 특허 외 작년에 신청한 특허 이미지를 몇가지 소개 합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태블릿 기반 서피스 기기를 만들고 있죠, 이후 네이밍이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안드로메다라는 코드명을 가진 기기를 개발중이라는 소문이 자자한데 이런 폴더블 특허를 채용한 기기일 수도 있고 단순히 서피스의 리브랜딩일 수도 있고 아직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구글도 같은 이름의 프로젝트를 추진중인데 이쪽 안드로메다 프로젝트는 자사 안드로이드와 크롬 OS를 합한 통합 프로젝트로 알려졌습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도 독자적으로 안드로메다 OS라는 걸 개발중이라는 소식도 있는데 이건 구글의 안드로메다 OS(?)가 아닌, MS 고유의 물건이 될 예정으로, 윈도우를 더 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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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공개는 언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9. 16. 05:02
일단 가격은 170만~200만 사이가 될 듯 합니다, 이번 새 아이폰X 시리즈 가격이 소비자에게도 제조사에게도 일종의 충격이었던 것 같은데요.. 부디 긍정적인 의미로 충격적이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ㅜㅜ 폴더블폰의 경우 조만간 어떤 형태든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내구성과 완성도를 얼마나 끌어올렸을지 그게 가장 큰 관심사일 듯 하죠. 고사장님 발언을 보면 확실히 목적을 명확히하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소비자들도 확실히 왜 접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황인만큼 제조사의 움직임과 제품을 통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지느냐가 첫 제품 이후 행보를 결정하는데 중요할 것 같아요. 삼성이 소비자 설득에 실패한다면 그 원인 분석을 마친 그 다음 업체가 바로 주도권을 얻을 수 있을테니 (일종의 어부지리랄까요 ㄷㄷ)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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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사장, 폴더블 스마트폰은 11월 공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9. 4. 21:55
스마트폰 시장이 좁아지고 있고 성능도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차별화가 큰 존재 아이덴티티와 목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초기) 고성능 스마트폰에서 엣지 디자인과 S펜 등을 강조한 특화 스마트폰으로, 그리고 이제 폴더블로 옮겨갈 태세네요. 이번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이 조금 구체화된 삼성의 폴더블폰 계획을 언급했는데요... 아주 중요한 정보는 아니고 그냥 흘러들어도 될법한 내용이었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삼성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폴더블 폰은 삼성전자의 차기 특화폰이 될 것 : 고동진 사장은 '11월 삼성개발자컨퍼런스에서 선공개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삼성전자의 공식입장은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네요. 삼성도 그냥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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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때와 다른 삼성의 폴더블 패널 전략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31. 21:18
삼성이 시장 자체 판을 키울 의향인가 봅니다 - 폴더블 패널 사내 독점 공급 전략보다 외부 공급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삼성 무선사업부와 삼성 디스플레이 컴퍼니(SDC)는 별개 회사라고 볼 수 있어서 현재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SDC(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도 합병했죠) 입장은 삼성전자와는 다를 수 있고 실적 개선과 새 시장 진입을 위해서, 그리고 판 자체를 키워 삼성 전자도 폴더블 시장/생태계의 주도권을 끌고 가겠다는 의지도 엿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 전략이 잘 맞으려면 아무래도 쥐고 있는 카드가 확실해야 할텐데.. 아직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감춰져있는 이 카드가 확실해서인지, 아니면 모험인지..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LED 패널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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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계 최대 170인치 mLED TV 시연 예정!뉴스 & 컬럼/PC & 가젯 2018. 8. 25. 22:16
(사진은 LG OLED TV) LG전자가 올 가을 IFA 2018 박람회에서 최대 크기 mLED TV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이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했던 146인치 '더 월' 보다 큰 TV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슬슬 기술이 LCD에서 LED로, 그것도 이제 유기에서 무기 재질로 세대 및 소재 변경에 들어가네요. 아무래도 OLED가 수명이 문제가 있어 불안한 점이 있는데 이 문제가 해소되면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말이 많은 QLED보단 mLED나 논쟁이 없을 수준의 QLED 세대가 얼른 개발됐으면 합니다. ^^ 기사 : LG전자, 세계 최대 170인치 '마이크로 LED TV' 첫 선 삼성전자는 올해 1월 초고화질을 넘어선 8K UHD(해상도 7680×4320)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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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폴더블 폰은 갤럭시 F!뉴스 & 컬럼/모바일 2018. 8. 23. 20:21
삼성의 폴더블 폰 이름이 갤럭시 F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전부터 떠돌던 이름이긴 했는데 정말 F로 확정지은듯 합니다. 삼성은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쫓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것도 중국의 화웨이나 BOE 등의 거센 압박을 받으며 세계최초와 더불어 현실성있고 사용성이 확실히 확보되는 기기를 원하는 듯 한데요... 이번에 나오는 모델은 1세대인데 현재 삼성의 아이덴티티인 엣지 디스플레이처럼 사용성이 떨어지는 (디자인은 논외로 하더라도) 기기로 나온다면 추후 주도권이 누구에게로 갈지 묘연해질테니 차라리 늦더라도 확실한 모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기사 : 삼성, 폴더블폰 제품명 '갤럭시 F' 확정…이르면 내년 말쯤 양산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차기 폴더블폰(접이식 스마트폰)의 제품명이 '갤럭시F'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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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폴더블 패널을 받아올 곳?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21. 20:53
차세대 스마트폰의 화두는 아마도 폴더블.. 접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왜 접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은 일단 둘째치고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불러올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많이들 이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화웨이는 그 중에서도 일단 태블릿 사이즈의 기기를 접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 과연 화웨이는 그 패널을 어디서 조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자체개발? 삼성? 기사에 따르면 BOE가 품질기준을 맞추지 못한다면 LGD에서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화웨이도 현재 스마트폰 사업자중 큰 손이기에 이쪽 분야에 손 놓고 안이하게 대하진 않을테니 이쪽 분야에서의 싸움은 더 흥미진진해져 가고 있네요. PS) 이중 LG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