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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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자객? 뇌동맥류 주의보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1. 17. 09:00
급 추워지면 뇌졸중도 위험하다고 하는데 환절기때에도 무서운 질환이 있네요;ㅁ; 바로 뇌동맥류라고 하는 뇌질환인데요, 뇌 혈관벽이 약해지면서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결국 혈관이 더 약해지게 되면 높은 압력으로 작은 혈관들이 터져 나가는 뇌동맥류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꼭 날씨 탓 뿐 아니라.. 실제로는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때라던지, 볼 일 볼때 힘을 세게 주다가도 생길 수 있고 ㄷㄷ 추위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면서 터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전조 증상이나 징조가 안 보인다는 점인데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ㅜㅜ (혈관이 터지기 전까진 아무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대요) 터지고 나서야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데, 일단 기사와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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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유의하셔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16. 22:02
지금은 좀 덜 추워진 것 같지만 겨울은 늘 추운 계절이죠 ㅎㅎㅎ 저는 여름 보단 겨울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저 자신이 심각한 저체온증이라 ㄷㄷ 기사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 저체온증은 사실 본인이 느끼지 못할때도 많아서 좀 더 신경써야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기사 : 한파에 한랭질환자 급증.. 저체온증·동상·심장질환 유의하세요 체온은 항상 36.5~37.5도로 유지된다. 저체온증은 심부(深部)체온(중심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 때를 말한다. 심부체온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32~35도에서는 경증, 28~32도는 중등도, 28도 이하라면 중증 저체온증이다. 경증이면 팔다리가 심하게 떨리고 피부에 닭살이 돋고, 창백해진다. 체온이 34도 이하로 낮아지면 판단력이 떨어지고 어눌해지며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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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오디오잭의 운명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사운드 포럼 2017. 11. 21. 08:29
GSMArena 에서 올라온 글이네요 ㅎㅎ 여기저기서 폰에 뚫려있는 구멍에 대해 관심과 우려가 쏟아지는듯? 이번엔 3.5mm 잭의 운명론에 대한 글입니다. 3.5mm 잭의 역사는 상당히 길지만 휴대전화에 스탠다드로 자리메김한지는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 기사에선 대충 2005년 정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지멘스의 SL45라는 모델로 처음 MP3 재생기능과 스테레오 오디오 기능을 장착했지만 com 포트에 연결하는 독자규격이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루리웹의 어디서어떻게님 번역 링크 걸어 둡니다! 기사 : Counterclockwise: the rise (and impending doom) of the 3.5mm audio jack 번역 : 3.5 오디오잭의 부흥 (그리고 다가오는 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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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구멍) 없는 폰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 그리고 그게 필요할까?뉴스 & 컬럼/모바일 2017. 11. 19. 03:20
저도 정말 같은 느낌! 같은 의견을 피력하고 싶었는데 ㅎㅎ 안드로이드 오소리티에서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마침 루리웹의 '어디서어떻게'님이 잘 번역을 해 주셔서 같이 링크 겁니다! +_+ 기사 : What would it take to make a portless phone, and should we? 번역 : 구멍 없는 폰을 만드려면 뭐가 필요할까? 그리고 그래야 할까? 중요한 건 이런 구멍없는 폰이 보통의 소비자들에겐 생활의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들이 기꺼이 받아들일 지는 난 모르겠다. 어떤 사람들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어떤 이들은 무선 충전을 사용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이런 큰 변화를 사람들에게 겪게 할 만큼 구멍 없는 폰이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 기사를 읽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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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차가운 수족냉증, 속을 따뜻하게 해야...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1. 18. 22:27
저도 수족냉증에 늘 시달리는데... 웃기는건 저도 뜨거운 음료보다 찬 음료를 종종 마시곤 한다는 점이..;; 아마도 저의 경우엔 물을 적게 먹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여름이건 겨울이건 속은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게 건강을 잘 지키는 비결중 하나인듯 하네요. 기사 : [더,오래] 추운날도 찬 음료? 손·발 차면 '이 병' 조심해야 수족냉증이 생기는 확실한 원인 질환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수족냉증 환자는 계절에 관계없이 손·발의 차가움을 호소하곤 한다. 날씨가 추워질 경우 외부 자극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량이 더욱 감소해 그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남성보다 여성, 특히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서 더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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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뇌의 철분 과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8. 2. 16:52
기사 : 치매 원인은 뇌의 철분 과다 치매, 이렇게 진행된다 치매의 주범으로 알려진 뇌 신경세포의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측정하고 뇌에 철분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를 MRI로 검사하면서 베타 아밀로이드와 철분의 수치가 장기적으로 인지기능 저하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 ...철분은 체내에서 산소와 결합해 에너지를 생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산화 스트레스라는 부산물이 생겨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양날의 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6년 가량 연구를 진행했고 실험자 수는 117명인데 그 중 대략 절반가량이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실험자 수가 적어 보여서 더 연구해봐야 할 것 같지만, 지금까지 베타 아밀로이드를 억제하는 약 종류가 거의 실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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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팽만 식습관 개선으로 완화해보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8. 2. 15:02
기사 : 원인 모를 배 빵빵.. '복부팽만' 없애는 법 ...복부팽만을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눠 먹는 게 좋다. 소화가 빨리 돼 위장에 음식이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탄산음료 속 이산화탄소도 가스를 만들어내므로 먹지 않는 게 좋다. 이런 식습관 개선으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소화기 질환·암 등의 징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기사가 하나 있어서 링크 합니다~ 저도 요즘 윗배가 부어서 ㄷㄷ 고심하고 있는데, 속이 답답하단 느낌에 초정탄산수를 종종 마시는데.. 이것도 자제해야 할까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