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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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수면 + 적당량 지방 섭취가 복부비만 억제!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20. 1. 18. 19:42
(이미지 from 짐데이리즈) 이전 포스팅에서도 그렇지만 수면은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번엔 지방 섭취에 대한 색다른 연구결과가 나왔네요. 포스팅 : 수면 부족 & 과다 모두 폐섬유증과 심근경색 위험 높인다 잠을 잘 못 자면 복부비만이 생기기 쉽다는 점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증가 시키는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반대의 경우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감소시키구요. 참고로 비만일 경우 혈중 렙틴 호르몬 농도가 높다고 해요), 이와 함께 적정 지방을 함께 섭취해 줘야 복부비만 감소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적정 수면 시간은 지난 포스팅에서 처럼 약 7시간 정도를 보고 있네요 - 적정 수면 시간을 취하고 지방 섭취율이 13~26% 정도인 사람들의 복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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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 & 과다 모두 폐섬유증과 심근경색 위험 높인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20. 1. 2. 23:48
심근경색을 불러올 수 있다는 수면 부족과 수면 과다;ㅁ; 이번엔 그 외에도 폐섬유증 위험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ㅜㅜ 너무 오래 자도 문제고 적게 자도 문제네요! 심근경색의 경우엔 하루 6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시간에서 9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사람 대비 약 20% 더 높았다고 하며, 9시간 이상 자는 경우엔 무려 34%가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수면 시간대가 6~9 시간 바깥으로 벗어날수록 심근경색 발병 위험은 더 높아지는 걸로 나타났다고 하죠 -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경우엔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2배이상 그 위험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ㅁ; 폐섬유증 위험 또한 비슷하게 적게 잔 사람보다 너무 많이 잔 사람들이 그 위험이 훨씬 컸다고 해요, 다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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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시는 술, 심장에는 독이 됩니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1. 29. 20:15
흔히들 하루 한잔 마시는 와인은 몸에 이롭다고들 하는데 사실 이에 대한 연구는 서로 반대되는 결과들이 나와서 아직도 논란거리이기도 하죠. 이번에도 음주에 대한 기사가 하나 나왔는데.. 심장에 안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이미 다른 연구 결과에선 소주 기준으로 하루 2잔이 심장에 좋은 영향을 줄지는 몰라도 평생 마신다면 간경화로 먼저 몸이 망가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그런데 이번엔 심장에도 안좋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개인적으론 흥미가 있어 읽게 되었네요. :) 기사에서는 또 '하루 3잔을 넘기면 심장 독성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사실 이 3잔이 얼마만큼의 양인지, 도수는 어느 정도인지, 주종 상관없이 알코올이면 다 심장 독성을 증가시키는지, 뭔가 핵심적인 정보는 없어서 좀 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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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 어려운 경우, 아래 요인들도 확인해 보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1. 10. 13:51
뱃살이 만악의 근원이려나요 ㅜㅜ 손으로 꼬집꼬집해도 안빠지는(...) 튜브같은 뱃살, 내장지방이죠. 이게 문제가 되는 건 내장 지방에선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덕분에 내장 뿐 아니라 혈관까지도 타격을 받는다고 하네요, 당뇨병에서 보이는 합병증세같은 다양한 질환도 같이 따라 올 수도 있다고 하구요. 이 기사는 해외 '헬스닷컴'에 나온 기사를 소개하면서 네가지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 1. 심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하네요;ㅁ;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땡긴다고 하나 봅니다; ㄷㄷ 저의 경우, 확실히 스트레스가 줄고 잠을 (짧게나마) 편안하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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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정말 심장에 해로울까? 새로운 연구 결과!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6. 3. 23:56
최근 연구 결과중 하나라고 합니다 - 비록 조사 대상의 폭이 조금 좁기도 하고 (9,000명 미만) 정말 하루 20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이 그룹은 하루 평균 5잔을 넘기는 그룹이었고 또 다른 그룹이었던 하루 3잔 미만을 마신 그룹 모두 동맥에 더 해로울게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번엔 미국에서 적당량의 커피가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는데요... 포스팅 : 커피가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카페인이 심장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다시 연구가 필요하지 않으려나요? 저도 하루 2잔 고카페인 커피를 마시면 그날은 컨디션 난조에, 불안감을 동반한 높은 심장박동 같은 부작용 같은걸 느끼는데... 실제로 이제 건강엔 어떤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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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하면 커피가 해로울수도?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4. 7. 17:23
평상시에도 카페인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도 하죠? 특히 이 카페인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에너지 드링크류를 많이 섭취하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술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단순한 술이 아니라 폭음한 경우 커피를 삼가는 게 좋다는게 취지인데요..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CRP라는 염증 지표물질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게 높아질수록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큰 문제가 안될 수 있다는데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 특히 남성군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커피 섭취량이 늘수록 혈중 CRP가 높아진다는게 사실로 확인은 되었다고 해요, 연구중인 분야이긴 해도 고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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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속 설탕 치매 위험 높여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2. 18. 21:25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가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해요, 그런데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자주 마실수록 이 위험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순수한 커피나 차는 몸에 이로울 수 있겠지만 (여전히 여러 말들이 많죠) 속에 같이 첨부된 인공 크림이나 설탕은 확실히 안좋은 것 같아요;ㅁ; 저도 보통땐 설탕이 들은 음료를 마시지 않는데 자주 달달한게 당길때가 있어요, 특히 스트레스를 풀고 싶거나 당이 떨어졌을때 그런것 같아요, 그럴땐 설탕을 조금 넣거나 꿀을 타거나 하는데요.. 기사를 보면 음료 뿐 아니라 디저트같은 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류 모두 발병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평상시 당류를 적당히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할 듯 합니다! +_+ 기사 : 달달한 차·커피, 알츠하이머 위험 50% 높여 미국 뉴욕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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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뱃살 빼려면 이거 피하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1. 27. 14:37
종종 나름 유익한, 그러나 뻔한 내용의 기사들을 포털에서 볼 수 있죠, 그렇다고 내용이 다 쓸모 없는 건 또 아닌 것 같은.. ㅎㅎ 이번엔 그런 류 기사지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어 보이는 기사를 하나 소개 하려 해요 - 뱃살 관리할때 피하는게 좋은 세가지 음식! +_+ 전 소화 안된다고 탄산수를 가끔 (아니, 자주...인가 ㅜㅜ) 마시는데 이런 음료도 높은 당도로 인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죠, 기사를 보면 당을 줄인 일명 다이어트 탄산 음료도 별반 달라 보이지 않네요; 그 이유는 설탕 대용물이 체중이 느는데 주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다이어트 하라고 만든 음료가 도리어 살찌는데 보탬을 해 주다니... ㅜㅜ 그 외엔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 처럼 정제된 곡물(흰쌀이나 밀가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