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Beef in the Pocket!

2017년 여름 한정 식품? 액세서리? ㅎㅎ 암튼 스타벅스에서 묘한 재미난 녀석이 나왔어요 ㅎㅎㅎ

이름은 비프 인 더 포켓으로 육포를 담고 있는 주머니입니다 ^^ 색상은 두 종류로 레드 포켓, 베이지 포켓이라고 해요.

7월 12일 부터 판매중인 여름 한정 상품입니당, 내용물은 뉴지랜드산 소고기 100% 육포 2장이 전부;; 이고 가격은 각 6,500 원이에요.

요래 담겨 있는 육포를 빼내서 다 드시고 ㅋㅋ

빈 주머니는 케이스로 활용하시면 됩니당! +_+ 필기도구, 연필, 브러쉬, 작은 소품 등을 보관할 수 있어요!

커피에 웬 뜬금없는 육포? 하실 수도 있지만 ㅎㅎ 스타벅스는 줄곧 디저트 외 다양한 식품류를 선보여왔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자란 옥수수, 고구마 그리고 감자를 패키지화 한 옥고감 상품. 살짝 비싼 가격으로 논란도 불러왔던 적이 있었죠, 이에 스타벅스는 재배자들에게도 혜택을 준다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해명했었습니다.

본품보단 저 파우치가 ㅋㅋㅋㅋ 많은 여심을 훔쳐간 별별꾸러미! 역시 작년 패키지 상품으로 은근 인기가 좋았었죠, 특히 출시기념때는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에, 저 파우치가 10인치 급 태블릿을 담기 딱! 좋아서 인기가 좋았었습니다.

패키지 내에 무언가 익숙한 녀석이 ㅋㅋ 보이시죠? 비프스틱! +_+ 아마도 같은 상품이 아닐까 해요~ 여기 포함된 육포도 뉴질랜드 청정우라고 합니다. ㅎㅎ

실제 상품은 어떨까요?

발랄한 레드, 차분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의 베이지!

실제 육포는 이렇게 담겨 있어욤~ 뉴질랜드에서 제조/가공되었고 소고기는 80% 함유.

파우치의 활용은 다음에 다시 이어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