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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추천 : 나에게 맞는 OTT는?

 


 



코로나 정국이 더욱 앞당긴 것 만 같은 OTT 춘추전국시대! +_+


네, 넷플릭스는 여전히 상한가를 달리고 있고, 왓챠는 약간은 헤매는 느낌에, POOQ를 먹은 웨이브는 여전히 자리잡는데 열을 들이고 있으며, 티빙도 열심히 재구성 & 가격변경 등 변화의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이번엔 관련해서 간단히 비교해 보는 글을 남겨볼까 해요. 평가라기 보단 주로 어떤게 담겨있으며, 가격이나 조건은 어떤지, 콘텐츠 구성은 어떤지 등에 대해 간략히 남겨볼까 합니다.


대상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와 왓챠, 티빙과 웨이브를 선별해 봤어요, 추가로 일본 아니메 전문 사이트 라프텔도 언급합니다. :)


참고로 저는 현재 넷플릭스는 지금도 사용중이며, 왓챠는 열흘 전까지 쓰고있었는데 조만간 또 등록할 예정입니당. 티빙과 웨이브는 사용 전이며 이 중 티빙을 요금제 개편되는 15일 이후 등록해 이용해보려고 해요.




::: 넷플릭스



넷플은 우리나라에서 아마도 가장 핫한 OTT가 아닐까 해요. 실제 이용 비율도 가장 높구요. 계정 하나에 프로필을 4개 설정할 수 있습니다, PW로 개별 접속도 가능하고 오픈상태로 프로필 전환도 가능해요.


넷플릭스에선 오리지널 콘텐츠라고 해서 넷플만의 고유 콘텐츠가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겠어요. 영화도 구작이 많은 편이긴 해도 신작을 충실히 보강하고 있고, 다큐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최근 드라마들도 많이 있어요 (주로 tvN이나 JTBC작 위주).


요금은 기초적인 베이직(1인 1프로필, 720p, No-HDR)이 월 9,500원, 스탠다드는 2명까지 동시접속 가능하며 1080p까지 지원합니다(No-HDR), 월 12,000원. 프리미엄이 제일 비싼 요금제인데 월 14,500원으로 동시접속 4명 가능하며 4K 해상도와 HDR을 지원합니다.


미드와 영드, 또 간간히 최근 K-드라마를 보신다면, 그리고 넷플 오리지널을 보시고자 한다면 넷플은 필수!



::: 왓챠



왓챠는 순수 국내 토종 OTT 서비스입니다 - 작품 선정이 정말 특이해요 ㅎㅎ 꽤나 매니악한 느낌도 들면서 영화쪽 행보를 보면 정말 충실하다 느껴진달까요? 그럼에도 '어 이런게 있네?' 하고 놀랄법한 작품들도 속속 발견할 수 있는.. 꽤 재미있는 서비스예요.


왓챠는 저렴한 이용가격과 다양한 풀을 무기로 영화 공급쪽에 힘을 쏟으려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넷플엔 없는 작품들이 왓챠에는 대거 등록되어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HBO 전용 콘텐츠 등). 대신 국내 드라마는 예전 드라마가 들어와 있어요. 예능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월 이용요금은 7,900원부터 시작인데 (동시재생 1기준), 12,900원인 프리미엄 이용권을 이용하면 동시재생이 4명까지 허용됩니다, 화질도 기본은 FHD인 반면, 이쪽은 UHD 4K 까지도 가능하구요. 넷플릭스 같이 멀티 디바이스 지원은 공통입니다.


일본쪽 드라마가 꽤 잘 들어와있고, 아니메가 은근 편 수가 되고.. 영화도 신작/구작 고루 들어와 있습니당.



::: 웨이브 (Wavve)



공중파 3사 & 과거 POOQ이 합치고 여기에 SK텔레콤까지 가세해 만든 OTT 플랫폼입니다, 3사 드라마는 전부 서비스 중이며 모두 모아놨어요;ㅁ; 그야말로 드라마광이시라면 없어선 안될? 그런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TV 공중파 프로그램들을 콘텐츠화 하다보니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들, 심지어 스포츠 중계 이런것도 올라와 있어서.. 다른 OTT와 확실히 차별되는 점이 있습니당. 오래된 예능도 살펴볼 수 있어요. 실시간 라이브 시청도 지원하며 넷플 등지에 없는 콘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기본 1회선에 HD 해상도, 모바일+PC 하나씩 지원해서 월 7,900원에 가입할 수 있고, 스탠다드는 동시시청 2명 허용, FHD 화질에 모든 기기 허용, 프리미엄은 동시 4회선에 최상급 화질(2K 이상이겠죠?)과 모든 기기 허용 조건입니다. 가격이 스탠다드는 월 10,900원, 프리미엄은 월 13,900원 입니다.


드라마와 예능 덕후시면 매우 유용하실 듯?



::: 티빙 (TVING)



케이블 TV 콘텐츠와 유료 영화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는 OTT 사이트입니다, 웨이브와 반대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JTBC, tvN, 채널A 등의 방송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어요.


영화는 최신 영화도 발빠르게 유료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 기존 VOD나 IPTV에서처럼 추가 비용을 내고 대여/DRM 구매를 해야 해요.. [개별구매] 표시가 없는 영화들은 Lite/Premium 등으로 등급별 관람을 콘트롤하고 있습니다.


12월 15일에 요금과 이 등급 업데이트가 있는데 일단 이쪽도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나뉘며 안드로이드 회원과 iOS 회원간 월 이용료 가격차등을 두고 있어요 - 요금제가 웨이브랑 거의 같네요, iOS 사용자는 돈을 더 내야 하지만요 ㅜㅜ (12,000원/16,000원/20,000원).


티빙과 웨이브가 합쳐진다면, 그리고 개별영화 비용 조절과 공급 조절을 잘한다면 넷플릭스를 위협할 만큰 강력해질 것 같은데.. 서로간 이해타산이 맞을지 의문이네요. 앞으로 디즈니+도 내년 런칭하면 지금보다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 같은데 어떨지... -.-;


아, 그리고 현재 JTBC나 tvN 드라마들이 넷플릭스에도 제공되고는 있는데 계약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에 따라 넷플 공급도 끊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듭니당.. 실제로 CJ 배급 여러 작품들이 대거 넷플에서 내려가는 일이 발생했었구요.



::: 라프텔



합법적인 일본 아니메 전문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실시간 신작 방영작품들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로 비용이 추가되지 않아요.


월 이용요금은 9,9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다른 OTT 서비스와는 다르게 계정 내 프로필 생성이 불가능해 등록한 사람 한 명만 접속/시청이 가능합니다. 3개월에 한번씩 29,700원에 이용도 가능한데 장기간 결제라고 별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TV 애니메이션, 고전 아니메, 극장판용 작품 등 아니메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최고인 듯?? +_+




이상 현재 인기 많은 OTT 서비스를 간단히 정리해 봤는데요.. 이 외에도 더 있고 (중국 드라마가 많이 올라오는 라쿠텐비키 같은...), 앞으로도 더 생기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강자는 넷플릭스이며, 디즈니+가 가장 큰 위협군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당.



마지막으로..


미드와 영드, 퀄리티있고 독창적인 콘텐츠? -> 넷플릭스


영화 덕후! 왕좌의 게임, 일드가 보고싶다? -> 왓챠


지상파 드라마, 예능, 실시간 방송 보고싶다? -> 웨이브 and/or 티빙


아니메! 아니메 & 아니메!!!  ->  라프텔(...) or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