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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아너 브랜드, 중국 정부가 매입

 


 



정확하게는 중국 정부 주도하의 30개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매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계속 어려움을 겪으며 자사의 아너 브랜드 매각을 물색했으나 여의치않으니 중국 정부가 나서서 화웨이를 도운 모양새입니다.


중국 정부 공식 발표로는 선전 즈신신과 매각 계약을 채결했으며 이후로 화웨이는 아너에 대한 어떤 지분도 소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화웨이에게 아너는 가장 비중이 컷던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매각 후 화웨이의 글로벌 경쟁력은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순수 브랜드 관련으로 향후 화웨이로부터 독립한 아너 브랜드는 미국의 제재로 부터는 자유로워져 반도체 수급과 제품 판매도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나 새 회사 아래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가 유지될지, 기술력 등에 대한 불신, 투자에 대한 의지 등 사업에 불투명성은 여전해서 중장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제품 판매는 어려울 수 있고, 반도체나 부품은 수출 가능해지니 삼성 등 회사들은 이에 이익을 얻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부품은 부품대로 팔고 스마트폰 완제품 경쟁력은 떨어져 삼성 등 회사가 더 유리하고.. 그런데 결국 매입한 회사도 중국 공산당 주도 하에 설립된 회사라 미국이 딴지를 걸면 또 제 2의 화웨이 꼴이 될 수도 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ㅁ;





화웨이의 아너를 인수한 ‘선전 즈신신’은 어떤 업체일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이 기업은 올 9월 27일 차려진 신생 기업으로, 자본금 1억위안(약 168억 71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 배후에는 중국 정부와 자금이 받쳐주고 있다. 이 기업의 지분 98.6%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는 ‘선전스마트시티과기발전그룹’이라는 회사인데, 이는 선전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국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