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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안타까운 5G 망 논란, 그러게 투명하게 했어야...

 


 



이통사들은 배째라고 할게 뻔하고, 정부는 '좀 알아서 잘 해봐~' 라고 뒤에서 거들먹거릴께 눈에 선하고;ㅁ; 소비자만 앞에서 호구된 채 비싼 5G 요금내가며 몇 년을 더 지탱하게 될 것 같은 배드 엔딩이 눈에 선하네요. 정부와 여론 압박에 못이겨 지금보다는 좀 저렴한 수준의 5G 요금제를 내놓기는 하겠지만 기존 가입자 대상 혜택은 거의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20배 빠르다고 광고할땐 언제고 실제 그 5G는 (28GHz 대역 서비스) 사실상 기업 전용으로 추진중이며 일반 국민은 대상이 아니라는 놀라운 발언까지 거침없이 해대는 정부와 이통사들 모습을 보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랄까, 뒤통수도 아닌 앞통수를 하도 쳐대니 화나긴 커녕 그러려니 하는 기분도 드네요. 그러면 그때 그 과장광고, 허위광고에 대한 책임을 묻던가요.





5G라고 해 더 빠른 속도와 커버리지를 기대하고 비싸게 가입한 사람들에게 비싼 요금제와 실속 없는 서비스, 기만과 거짓말로 실망감만 안겨주네요, 변명으로 일관하는 태도도 역겨운 느낌입니다.


정직하고 투명한 사회와 비즈니스를 향한다면 기업이 알아서 보상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과대 광고에 대해서도 시정 및 사과, 그리고 현실적인 스펙과 향후 로드맵을 투명하게 공개햐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론 기업들의 보상안과 정부의 향후 방향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이 제일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논란의 mmWave 서비스와 28GHz 대역 서비스 향후 전개 방향도 알고 싶구요.


보상안 마련 관련으론 지금껏 믿고 써온 이통 3사 고가 요금제 가입자들은 그럼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논의가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