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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LGD, 미 상무부 화웨이 수출 허가 요청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가 미 상무부에 화웨이 수출 허가 요청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은 LG디스플레이도 화웨이 수출 허가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9월 15일 부터 미국 기술이 사용된 부품/제품/반도체 등을 중국 화웨이에 공급하려면 미국 상무부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절차에 따라 미국에 신청한 걸로 보입니다. 물론 허가는 거부될 듯 합니다;ㅁ;


이들 기업이 중국 시장을 포기할 수 없어서.. 라기 보단 사드 사태때를 교훈삼아 그같은 사태를 방지하고자 미리 작업하는 느낌이 들어요 - '우린 이렇게 노력했다, 우리도 팔고 싶다, 근데 안된다' 라는 명분 쌓기랄까요? LG같은 경우는 디스플레이 관련 공장이 중국에 여전히 많이 있어서 산업 보호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한편, 미국은 오늘 중국 기업의 5G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입장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합니다, 예전보다 압박이 한층 더 강해졌달까요? 5G만 놓고 보면 LG U+가 가장 난감할 것 같지만 백본과 WIFI, LTE 망까지 고려하면 SKT나 KT도 별반 상황이 다르다곤 생각지 않네요.





이에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화웨이와의 거래 유지를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서류 준비 및 검토 등으로 신청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