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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화웨이, 우리나라에도 요청? 협박?

 

 

 


기사만 보면 꽤나 필사적인 걸로 보이죠? 실제로 지금은 미국 압박으로 화웨이가 더 타격을 입고있긴 한데 더 진행되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죠. 우리나라의 경우도 화웨이와의 거래량도 그렇고 중국과의 무역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다른건 몰라도 부품 공급을 부탁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입장에선 먼저 중국을 쳐내는 스탠스를 가지게 되면 무역 타격을 둘째치고 뻔뻔한 중국이 다른 걸로도 보복을 해올테니 (지난 사드 사태로 롯데가 꽤나 큰 타격을 받았죠) 어떻게 하면 우리쪽 피해를 줄이며 최대 동맹국인 미국의 비위도 맞춰가느냐가 관건이겠죠?


우리나라 입장에선 이런 요청을 적당히 뭉개고 있다가 미국이 중국 대상으로 (유예기간 끝나고) 본격적으로 제재를 가할때 '우리도 돕고 싶지만 상황이 이러니 어쩌겠냐~ (미국 압박으로) 우리도 어쩔 수 없다!' 뭐 이런 식으로 하면서 미국쪽에 협조하면서 어물렁 넘어가는게 나을지도요;





27일 IT(정보 기술)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 본사 임원들은 지난 23~24일 방한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거래처를 만났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메모리 반도체·카메라모듈과 같은 주요 부품의 장기 공급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기업은 작년 한 해 동안에만 화웨이에 106억5000만달러(약 13조원)어치 부품을 공급한 주요 파트너사(社)다. IT업계 관계자는 "구글·퀄컴 등 미국·영국의 주요 업체가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한 상황에서 한국까지 납품 거부에 동참하면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다급해진 화웨이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등 주변 국가의 기업에 정성을 들이는 모양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