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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노트10 3D 렌더링 이미지 등장
    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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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아레나 발 갤럭시 노트10 렌더링 이미지 입니다. 해당 기사를 옮겨 보았습니다. 출처에서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이 등장하려면 아직 수 개월 남았는데 이와 관련된 소식들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지난번엔 4K AM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죠.





    아직 확실하게 확인된 정보는 없지만 우선 갤럭시 노트10은 어떤 느낌일지 예상 이미지를 좀 더 구체화해 3D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적어도 이 이미지로 갤럭시 노트10이 어떤 모습과 기능을 가질지 예상하는데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이 이미지들은 현재까지 소문으로 접수된 정보를 토대로 그려낸 것이며 이것이 실제 갤럭시 노트10이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후면 쿼드 카메라



    삼성이 카메라의 위치나 플래시나 심박센서의 모양을 원형(혹은 다른 모양)으로 바꿀지 우리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테두리도 마찬가지이구요. 일단 두 디자인을 그려봤습니다, 어떤 느낌이 더 좋으신가요?


    갤럭시 노트10을 둘러싼 소문중 채용 확률이 가장 높은 것 중 하나입니다, 바로 쿼드 카메라. 이 포맷은 이미 갤럭시 S10 5G에 반영돼있죠, 통상의 12MP 렌즈와 12MP 2배 망원렌즈, 16MP의 초광각렌즈 그리고 다른 하나는 AR과 VR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3D 심도 렌즈입니다, S10 5G엔 8MP HVGA급 센서가 달려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S10 5G는 아직 출시 전이라 정확하게 이 심도 카메라의 성능이 어떨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갤럭시 노트10도 이와 유사한 구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마 성능은 조금 더 나아지겠죠.



    색상과 구체적인 디자인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삼성이 어떤 (혹은 어떻게) 변화를 줄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인피니티-O 홀 디스플레이 사용



    이것 또한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순수 화면만 보이는 구조의 형태)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기 전까진 계속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기술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뒤로 숨길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 전까진 삼성에겐 인피니티-O가 베젤리스를 향한 최선의 옵션입니다.


    지금까지의 삼성의 행방으로 볼때 전면 카메라 역시 전작을 따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경우는 갤럭시 S10+일 듯 합니다 - 듀얼 카메라 구성이죠, 혹시 삼성은 여기에 렌즈 하나를 더 다는 구성을 (S10 5G 처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 듀얼 카메라에 하나의 심도 렌즈를 장착한 형태 말이지요.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 탑재


    (갤럭시 S10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


    갤럭시 S10 시리즈는 화면 안에 초음파 방식으로 작동하는 지문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방식의 작동 안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는듯 한데 스크래치 정도로는 구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혀져서 화면을 부수지 않는 이상 통상 상태나 필름 등이 오래돼 센서 부분이 닳아있다거나 했을때의 작동 안정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PS) 노트 시리즈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와콤 패널과 지문인식 센서가 공존할 수 있을지 살짝 의구심이 들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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