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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S10 시리즈, 현재 떠오르는 디스플레이 이슈들
    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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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전면 화면에 불빛이.. 아니 점이 깜빡깜빡하는 플리커링 이슈입니다.



    근접센서의 불빛과 센서가 작동할때에만 보인다고 해요. 크게 신경 쓰일 부분은 아닌듯 한데... 거슬려할 사람도 있을 법한 느낌이네요;ㅁ;




    그리고 화면 안에 내장된 초음파 지문 인식 센서가 강한 햇빛 아래에선 잔상처럼 비쳐보인다고 합니다; 어지간한 정도로는 보이지 않고 실외에서 밝은 햇빛 아래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들여다볼때 저렇게 네모난게 떠다니듯 비친다면 좀 기분이 그럴 것도 같아요..


    갤럭시 S10과 S10+에 해당하는 이슈로 곧 출시할 S10 5G에도 해당되는 이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S10e와 갤럭시 폴드는 옆면의 전원 버튼 통합 지문 인식 센서를 사용하기에 이 센서 잔상 이슈에서는 자유롭겠네요.


    하반기에 출시될 갤럭시 노트10에선 해당 이슈들 없이 잘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설마 잠수함 패치를...?). 





    ‘갤럭시S10’ 화면을 햇빛이 밝은 곳에서 보면 아랫부분에서 어른 엄지손가락 지문 크기의 네모 모양 잔상이 희미하게 나타나 사용자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투명한 필름 형태로 만들어 강화유리 밑에 붙여놓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가 햇빛이 밝은 데서 사용할 때 희미하게 보이는 것으로 불량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햇빛이 강한 곳에서 보면 조도 센서가 작동해 화면 밝기가 최대가 되면서 더욱 확연히 드러나며, 소위 ‘번인’이라고 하는 디스플레이에 잔상이 계속 남아 있는 현상보다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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