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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입은 여성만 타겟? 패딩 잘 챙기세요~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9. 1. 8. 09:24반응형
제목엔 또 남녀 갈라치기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여성만 골라'라고 적혀는 있는데 (제목 뿐 아니라 내용에도 사실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과거 여성 대상 범죄들을 나열하고 있네요...) 사실 가해자 성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대상도 여성이 주요 대상이며 남자.여자 할 것 없이 범죄 타겟이 되는 것 같아요.
여성이 범죄 주요 대상인데엔 아마도 남자보단 덜 무서우니 그렇거나 혹은 여자 범죄자일 가능성도 있겠죠, 각자가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패딩 싼 것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비싼 패딩도 많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ㅜㅜ 단순히 옷을 긋는 선에서 멈추지 않을지도 모르니 얼른 잡히면 좋겠습니다 ㅜㅜ
장소는 많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에서 발생할 수 있으니 꼭 경찰이나 역무소 등지에 알리도록 해요~ 개인적으로는 저 사람 잡으면 왜 그랬는지 꼭 한번 그 이유를 물어보고 싶네요...
PS) 어쩐 일인지 원본 트위터를 검색을 해봤는데 계정이 삭제됐네요.. 이거 혹시 거짓 정보나 자작극이었는데 크게 이슈 되다보니 탄로날까봐 계정삭제한건 아닌지 의구심도 좀 드네요.
저의 바람이라면 지금 이 사족은 그냥 저 개인의 망상이었고 이 패딩 사건은 실제 벌어진 사건이여서 꼭 상세 조사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패딩을 칼로 긋는 행위는 재물손괴와 폭행죄로 처벌이 가능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패딩이 두꺼워 외부 충격을 쉽게 느끼지 못하는 점을 노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나 상습적으로 행위를 반복했나에 따라 실형 선고도 가능하며, 피해자는 피해를 확인한 순간 피해사실을 곧바로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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