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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의 중심엔 음원 서비스가...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9. 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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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AI스피커 주 용도는 '음악 선곡/검색(57%)'이 1위로, AI스피커 이용률을 좌우하는 핵심 서비스다. (출처)






    구글이 본격적으로 AI 스피커와 뮤직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유튜브뮤직이 빠진 채 서비스중이었지만 내년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네요.


    음원 서비스 이용이 핵심 서비스로 부상하면서 AI 스피커 외 제품들도 관련 기능들을 접목시키고 있다는데요 (심지어는 냉장고에 까지도.. +_+), 음악 기능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이 시들해진 VR 기능과 다른 IoT 기능도 같이 들어가는등 실질적인 이용률과 실효성과는 별개로 AI 플랫폼의 진화는 확실히 착실히 진행중입니다!


    내년 초쯤엔 검색서비스가 강화되거나 메시징 서비스와 더 융합된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겠네요, 이에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계속 푸시하고 있고 이제 곧 런칭할 구글의 AI 플랫폼인 구글홈이 여기 가세하면서 경쟁은 더 치열해질 듯 하네요.





    내년에는 구글의 음악 서비스인 구글뮤직이 한국 시장에 상륙하고 카카오도 지난 3월 인수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멜론'과 카카오톡, 다음 앱 등을 연계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음원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음악은 이용자들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찾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최신 기술과 접목하기 가장 좋은 콘텐츠"라며 "음악 앱 입장에서는 이용자 확대가 용이하고,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사업자는 음악을 활용해 최신기술을 대중화시킬 수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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