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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 WI-C400 - 살펴보기
    사운드 포럼 2018. 6. 1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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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이은 C400의 외관 리뷰 입니다. +_+



    이어폰 모양은 소니 스타일 이어폰과 흡사하게 생겼어요 - 어차피 넥밴드에 이어폰을 결합한 녀석이니 ㅎㅎ 당연한 걸지도요.



    매끄러운 마감, 꼬임을 방지하기 위한 선이 나있는 이어폰 선, 넥밴드 본체와의 결합을 위한 팁.



    이 팁 부분은 줄에서 위치 조정이 쉽고 쐐기 모양의 끝을 밴드 본체에 꽂아두면 선도 같이 고정 됩니당.



    밴드 반대쪽엔 구슬 모양의 조절부가 별도로 있어서 밴드쪽 선 정리에 도움을 줍니다.



    충전 단자부는 본체 왼쪽의 전원 및 제어 버튼이 있는 쪽에 위치해 있어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합니다.



    오른쪽 본체는 무선 통신부와 배터리가 위치한 것 같아요.



    제어 버튼들과 전원 버튼, 진동 단자와 마이크는 왼쪽 본체에 있습니당. 재생 및 통화 수신은 저 '플레이' 버튼으로 작동해요. '이전 곡'과 '다음 곡'은 전원 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볼륨 버튼을 2초 눌러주면서 작동 시키게 되어 있어요, 덕분에 되감기나 배속재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ㅁ;



    왼쪽 본체엔 SONY 로고가, 오른쪽편엔 NFC 마크가 표시돼 있습니다 - 폰과 페어링할때 NFC를 키고 가져다 대면 블루투스를 찾아 등록하는 것 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줄은 목쪽으로 이어지는 밴드 사이에 가지런히 잘 들어가 있습니다, 줄 길이는 늘린 다음 구슬로 조여서 단정하게 정리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소니 WI-C400의 특징은 이런 식으로 사용하지 않을땐 이어폰쪽에 있는 쐐기를 밴드 본체쪽에 꽂아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깥 쪽으로 선이 좀 길게 나오긴 해도 유닛 자체가 손상되는 걸 방지하는데엔 더 나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하네요.



    사진으로만 보면 복잡해 보이는 선이지만 사용해 보면 직관적이고 쉬운 구조입니당.



    이어팁은 기본으로 M 사이즈가 본체에 미리 끼워져있고 나머지 SS와 S, L 사이즈 각각 한쌍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크기는 스탠다드라 자기 귀에 맞춰 착용하면 됩니다.



    이어팁 교체는 쉬운 편이에요, 살살 잘 빼서 다른 이어팁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소니에서 나오는 모든 이어팁과 호환됩니다, 따라서 WI-1000X 등에 포함된 고급 팁도 사용 가능 합니다. 이건 WI-1000X에 포함된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팁과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이에요. C400에 포함된 팁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팁입니당.



    교체는 이런 식으로~ 팁을 뒤집었을때 내부 결합부가 유닛 돌출부와 꼬옥 결합되도록 잘 끼워 넣습니당.



    끝으로 충전해 두면서 이번 포스팅은 정리할까 합니다. ^^ 충전이 끝나면 LED가 꺼집니당.



    다음번엔 소리편으로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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