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점유율 하강중?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5. 29. 01:51반응형
반도체 강세로 아직 단단하게 버티는 듯 하지만 스마트폰 비즈니스 포함, 주력사업 전체가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가전(CE)에선 20.1%로 작년 21.4% 대비 1.3% 포인트 하락했고, IT.모바일(IM)에선 18.9%로 작년 21.4% 대비 2.5% 포인트 하락, 디바이스.솔루션(DS)에는 여러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 디스플레이는 13.2%를 기록, 작년 15%에서 1.8% 하락했다고 해요. 유일하게 여전히 성장중인 반도체 사업중 특히 D램 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44.9%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작년은 44.8%). 그 외 하만도 언급이 있네요, 작년 25.4% 대비 3.9% 하락한 21.9%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삼성은 현재 IM의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는 소비자 대상 제품 보단 B2B 반도체쪽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당장 망하거나 힘들어지진 않을 듯 하지만 지금같이 대외 이미지가 나쁘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어느 순간 크게 고생할 때가 올 거라 봅니다...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4대 제품 가운데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모두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몇 년째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제품의 경쟁력이 커지면서 더이상 점유율 싸움에서 우위를 지키기 어려운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최근 몇 년간 아성을 구축했던 4대 제품의 경우 최근 모두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는 부문이어서 과거와 같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반응형'뉴스 & 컬럼 > 비즈 & 콘텐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S 단말기는 7월 20일 까지 IC 단말기로 교체해야 (2) 2018.05.31 빅토리아 시크릿 판매, 작년 매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0) 2018.05.24 현금 받지 않는 스타벅스 매장, 국내 시험 운영중~ (0)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