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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스몸비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5. 17. 04:23반응형
보행중 교통사고가 난 경우의 2/3이 스몸비족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특히 10~20대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스몸비는 스마트폰+좀비의 합성어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골칫거리이기도 한데요..
사회적으로도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보조하기 위해 여러 방지책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 도로에 안내문을 적는다던지 바닥 신호등 같은 것도 고민하고 있고요.
사실 이런 정책적인 것 보단 자기 안전은 자기가 지키지 않으면 아무래도 자기 손해인데.. 좀 더 조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_+;;
보행 중 교통사고가 난 사람의 3분의 2는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20대 젊은 층에서 보행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스몸비’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스몸비가 사회 문제로 불거진 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다. 스몸비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홍콩의 도로에는 ‘휴대폰만 보며 걷지 마세요’ 같은 지시문이 적혀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중국 충칭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 전용 도로를 제작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당국은 도로에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을 조심하라는 내용의 경고판을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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