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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보안 유출 단속 강화? 신고하면 1억!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1. 13. 03:07
삼성전자가 사내 연구개발직원 대상으로 폴드 관련으로 포괄적인 정보 보안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받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갤럭시 폴드와 관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폴더블)가 전략 상품같은 상태가 되니 유출과 보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한 것 같죠. 이와 함께 정보/기술 유출 사례 신고시 1억원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이번에 포함된 대상이 일반 동향 같은, 보통은 기밀 유지에 포함되지 않는 범위까지 확대된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만큼 삼성쪽이 민감하게 대응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전쟁같은 살벌한 분위기임을 알 수 있네요. 공익 제보, 내부 고발 등과는 전혀 다른 사안인 만큼 산업 스파이, 기술 유출 등은 심각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삼성의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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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디스플레이 진화 과정? 삼성의 듀얼 홀 디스플레이 특허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9. 11. 11:53
삼성이 구멍을 2개 뚫은 형태의 홀 디스플레이 특허를 등록했다고 합니다. 듀얼 홀 디스플레이라고 하는 이 형태는 아무리 봐도 노치에서 홀 디스플레이로,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화면 아래 모든 센서와 카메라류를 배치해 감추는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가기 전 징검다리 형태로 보이죠. 올해 갤럭시 S10 시리즈로 오른편 싱글홀 디스플레이를, S10 5G에서는 긴 형태의 홀 디스플레이를, 노트10 시리즈에선 정중앙에 작은 사이즈의 홀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는데 이 듀얼 형태는 과연 어떤 모델로 데뷔하게 될지 기대 되네요. 기사 : 삼성, '듀얼 펀치홀' 차기 스마트폰 개발 착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형태가 노치(상단 M자 형태)에서 펀치홀(원형 구멍)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가 두 개의 구멍이 뚫린 '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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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라 기술 개발 성공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5. 7. 13:13
(풀스크린 스마트폰 컨셉 이미지) 삼성이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라 기술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삼성은 Under Display Camera라고 부를 것이라고 하네요. 투명 화면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스크린을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카메라를 화면 뒤에 배치해두고 필요시 해당 카메라 영역만 자동으로 투명해지게 하는 기술입니다. 투명화면의 투명도 문제를 해결하면서 기존 카메라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전면 카메라 부분에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1~2년 내 제품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 : 最完美的全面屏方案!三星确认正在研发屏下摄像头技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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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홍채 인식 기능은 어떻게 될까?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4. 13. 21:13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홍채인식 센서가 이번 갤럭시 S10 세대에선 빠지게 됐죠, 갤럭시 노트10에서도 마찬가지로 제거될 운명인... 없어지는게 아쉬운 기능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기준, 노트7 부터 (홍채인식이 탑재된 첫 모델이죠) 노트9 까지 3년간 (갤럭시 S6에도 탑재하려다 무산된 적이 있죠) 잘 사용돼 왔고 게임과 금융, 은행권에도 생체 인증 수단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 걸로 보여졌는데 왜 사라진게 된걸까요? 심지어 삼성측은 이 홍채인식이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까지 기술 소개를 했었는데요 (실제 안면인식보다 안전하다고 하죠 (페이스 ID 같은 3D 입체 인증방식 제외))... 기사에 따르면 두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 하나는 저조한 사용률, 그리고 두번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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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PS 기반의 풀 디스플레이 내년 상용화 목표!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29. 14:46
삼성이 완전한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모든게 화면 뒤로 감춰지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마지막 단계입니다) 개발을 최대한 앞당겨 내년 세대 기기에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UPS(디스플레이 내부에 카메라 배치) 기술을 포함한 풀 디스플레이의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해요. 올해 본격적으로 나온 인피니티-O를 단 1년 만에 뛰어 넘는 계획인데 정말 가능하다면 내년 갤럭시 S11/노트11은 전면 디스플레이만 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물론 정말 실현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참고로 삼성의 목표는 아래 포스팅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포스팅 : OLED 홀 디자인의 미래, 카메라 구멍도 사라질 것 이번 기사에서 눈여겨 볼 점이라면 인피니티-O 도입의 이유가 설명됐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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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세컨드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 소개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23. 14:00
올라온 날짜는 꽤 된 기사지만 특허 내용 관련 기준으로는 날짜가 별로 중요하진 않은 듯 해서 소개 합니다. 기사는 원래 갤럭시 S10 발매 전 삼성이 도입할 확률이 높은 형태의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소개하는 내용인데 이 내용이 그냥 지나치기엔 신선해서 업데이트 해 두려 합니다! 현재 갤럭시 S10과 5G 전용 S10 및 폴더블은 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죠, 이 기조는 하반기의 갤럭시 노트10 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며 완전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양산 가능한 시점까지는 한동안 계속 모습을 보일 예정인데요, 이 삼성의 특허는 OLED 디스플레이 아래로 모든 센서들을 숨기고 카메라 홀 주변을 따로 애니메이션 아이콘 및 색을 표현하는 기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 조도, 근접 센서 등 디스플레이 안으로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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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홀 디자인의 미래, 카메라 구멍도 사라질 것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15. 06:37
사실 노치던 이 홀 디스플레이던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죠, 기술이 되는데 노치를 넣을 이유가 없겠죠. 삼성은 그간 큰 유행을 탄 노치 형태 대신 (소위 말하는 M자 탈모;)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은 홀 디스플레이를 2018년 11월 이후 기기부터 전격 채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번에 삼성이 갤럭시 S10에 채용된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브리핑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몇가지 정보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OLED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고 안정적인 구동을 확보한 건 갤럭시 S10 시리즈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갤럭시 노트10 또한 홀 디스플레이 (인피니티-O)가 채용될 예정인데 문제는 갤럭시 S11 혹은 노트11에 완전 풀스크린이 채용될지가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으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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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롤러블과 스트레처블 기기도 선보일 것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6. 07:26
"접는 방식,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방식, 화면을 늘릴 수 있는 형태(stretch-able)까지 더 이상 미래 얘기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것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차세대 스마트기기 개발에 계속해서 매진할 것" LG도 롤러블 형태의 폰/소형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인 걸로 알려져 있죠, 삼성도 롤러블, 그리고 그 이후 늘어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 폰을 만들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형태중 가장 어려운 포맷이라면 역시 스트레처블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이미 수년전 디스플레이 형태로 스트레처블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포스팅 : Tag/스트레처블 포스팅 중 태블릿 형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기 특허안을 보면 LG의 롤러블 TV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