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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IT & 과학

삼성 스마트폰, 홍채 인식 기능은 어떻게 될까?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홍채인식 센서가 이번 갤럭시 S10 세대에선 빠지게 됐죠, 갤럭시 노트10에서도 마찬가지로 제거될 운명인... 없어지는게 아쉬운 기능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기준, 노트7 부터 (홍채인식이 탑재된 첫 모델이죠) 노트9 까지 3년간 (갤럭시 S6에도 탑재하려다 무산된 적이 있죠) 잘 사용돼 왔고 게임과 금융, 은행권에도 생체 인증 수단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 걸로 보여졌는데 왜 사라진게 된걸까요?


심지어 삼성측은 이 홍채인식이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까지 기술 소개를 했었는데요 (실제 안면인식보다 안전하다고 하죠 (페이스 ID 같은 3D 입체 인증방식 제외))...



기사에 따르면 두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 하나는 저조한 사용률, 그리고 두번째는 풀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한 면적 확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긴 한데 당분간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을 듯 해요.


고사장님은 차기 기기에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아꼈다고 하는데요.. 센서류가 완전히 패널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UPS가 실현된다면 그때는 홍채인식이 다시 활성화될지 기대됩니다.





대신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 홍채인식 기능은 빠졌다. 삼성전자 IM부문 고동진 사장은 언팩행사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홍채 인식 기술 개발에) 오랜 시간을 투입했는데 기능을 남겨둬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잠금해제 패턴을 조사해보니 지문인식이 절대 다수였고 홍채는 적었다"고 말했다. 또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홀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 홀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홍채 인식 기능이 제외되면서 센서 면적도 그만큼 줄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