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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PS 기반의 풀 디스플레이 내년 상용화 목표!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29. 14:46반응형
삼성이 완전한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모든게 화면 뒤로 감춰지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마지막 단계입니다) 개발을 최대한 앞당겨 내년 세대 기기에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UPS(디스플레이 내부에 카메라 배치) 기술을 포함한 풀 디스플레이의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해요. 올해 본격적으로 나온 인피니티-O를 단 1년 만에 뛰어 넘는 계획인데 정말 가능하다면 내년 갤럭시 S11/노트11은 전면 디스플레이만 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물론 정말 실현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참고로 삼성의 목표는 아래 포스팅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이번 기사에서 눈여겨 볼 점이라면 인피니티-O 도입의 이유가 설명됐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 기술 한계도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도입했던 이유는 이정표를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네요 - 앞으로 진화할 방향을 보여준 거라고 합니다.
모든 회사들이 같겠지만 노치던 홀 디스플레이던 그 부분을 완전히 없애는게 최종 방향이긴 하겠지요, 누가 먼저 뽑아 내느냐가 앞으로 이미지와 기술력을 선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LG의 경우 이번에 G8 ThinQ에서 SoD 기술을 선보였는데 삼성도 A 시리즈나 다른 시리즈를 통해 이 기술을 선보일 수 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올해는 FoD 스크린 지문 센서 방식이 나왔으니 내년엔 여기에 더해 SoD와 UPS를 결합한 녀석이 나오면 저 사진의 청사진은 모두 이루어낸 셈이네요! +_+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펀치 홀)는 디스플레이의 디자인을 위한 선택이 아닌 중요한 기술 진화의 방향을 의미한다"며 "향후 구멍(홀) 크기를 점차 줄여 사용자가 디스플레이서 카메라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디스플레이 내부에 카메라 렌즈 등 모든 센서를 내장하는 방향으로 UPS 기술을 개발 중이다. OLED 디스플레이가 갖고 있는 높은 투과율 특성을 이용해 카메라 렌즈가 위치한 부분만 투명하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에 특히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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