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_t
-
미 국무부, 안전한 5G 공급 업체 발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8. 3. 06:11
..결국 LG U+는 리스트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KT와 SKT는 사이에 잘 끼어있네요. 사실 이 리스트가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미국과 중국 패권 다툼에 모든 사안을 예민하게 바라볼 필요까진 없겠지만 왜인지 LG U+의 경우엔 자업자득이란 말이 먼저 떠올랐어요;ㅁ;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업체들은 미 국무부에서 발표한 목록으로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시 꼭 고려해야 하는 (경제적 측면 부터 보안, 상업측면) 것들을 상의하고 통합해 발표한 프라하 제안에 맞는 회사들로, 이 제안 토론에 참여한 국가들은 (2019년 5월 발표했습니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30여 개 국가이며, 각 국 정부 임원들이 참여해 정리했습니다. 프랑스의 Orange, 인도의 Jio, 호주의 Telstra, 우리나라의 KT와 SKT..
-
갤럭시 노트20+ 렌더링 이미지 유출뉴스 & 컬럼/모바일 2020. 5. 26. 13:09
ㅜㅜ 뜬금없는 카메라 링은 왜때문에.... ㅜㅜ 가뜩이나 인덕션.. 아니 사실은 인덕션 이전에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듯한 카메라 범퍼도 문제라고 보는데 거기에 더해 크롬 느낌의 저 동그란 렌즈 링은 왜 넣었을까요? 디자인은 이제 구체화-확정 됐다고 보고, 세부적으로 수정은 할 수 있을테니 저 부분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면 지금이라도 무마할 확률도 있겠죠? 갤럭시 노트20 플러스의 사이즈는 165mm x 77.2mm x 7.6mm 일 것이라고 하며 스크린 사이즈는 6.9인치라고 하네요 - 7인치까지 가도 괜찮을텐데 그 선을 넘진 않네요. ㅎㅎ 물론 여전히 엣지 스크린입니다;ㅁ; 이와 대비되게 통상 노트20은 평면에 가까운 굴곡을 가진 스크린일 것이라고 하네요. 노트10 시리즈와 차이점이라면 S펜이 카메..
-
손.발 차가운 수족냉증, 속을 따뜻하게 해야...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1. 18. 22:27
저도 수족냉증에 늘 시달리는데... 웃기는건 저도 뜨거운 음료보다 찬 음료를 종종 마시곤 한다는 점이..;; 아마도 저의 경우엔 물을 적게 먹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여름이건 겨울이건 속은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게 건강을 잘 지키는 비결중 하나인듯 하네요. 기사 : [더,오래] 추운날도 찬 음료? 손·발 차면 '이 병' 조심해야 수족냉증이 생기는 확실한 원인 질환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수족냉증 환자는 계절에 관계없이 손·발의 차가움을 호소하곤 한다. 날씨가 추워질 경우 외부 자극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량이 더욱 감소해 그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남성보다 여성, 특히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서 더 많이 나..
-
허리케인 어마가 중미에 남긴 상흔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17. 9. 12. 23:06
나사에 올라온 기사와 사진 입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엔 정말 속수무책인듯 합니다 - 녹색 푸르른 중미의 섬들을 '어마'가 휩쓸고 가며 남긴 것은 잿빛의 땅 뿐.. ㅜㅜ 기사 : Hurricane Irma Turns Caribbean Islands Brown : Natural Hazards 지난 9월 6일 (현지시간) 오후 어마는 버진 아일랜드 최북부지녁을 통과했는데, 당시 허리케인은 5 등급이었으며 바람세기는.. 시속 295km 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황무지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네요. 원본 위성 촬영 사진은 위 링크한 나사 사이트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원본 사이즈로 보니 그 참담함이 더 와닿더라구요... 다행히 허리케인 어마가 미주 플로리다에 상륙했을땐 세를 잃어 강한 돌풍으로 다운돼서 ..
-
중미 허리케인의 피해가 크네요 ㅜㅜ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17. 9. 10. 19:39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Irma)가 남기고간 상처가 크네요 ㅜㅜ 카리브해안의 바다가 사라지다시피했는데.. 5등급이었던 어마는 현재 3등급으로 약해졌다가 미주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중에 다시 세를 불려 4등급으로 커진 상태 입니다. 본래는 쿠바 주변을 돌아 마이애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마이애미 보다는 세인트 피터스버그가 오히려 직접적인 타격권에 들어가지 않나 우려하고 있다네요. 미국 플로리다주는 20여 만 명이 이미 전기가 끊긴 상태에서 지내고 있고, 마이애미에도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로 조지아 해변 포함 54만 명이 피난 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 : Hurricane Irma Live Updates: Storm Gains Strength as It Nears F..
-
일본 지진/쓰나미..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11. 3. 12. 07:57
일본 지진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한차례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는 경고와 한달간 지진이 산발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지진 여파로 인해 후지산이 재활동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희생된 사람 수만 약 1,000명이 넘을 거란 이야기도 들려오고 안타깝습니다. T_T 어제 일본 지진에 이어, 중국에서도 한차례 지진이 났다고 하는데.. 정말 북한쪽 백두산도 건드려 화산 폭발하는 건 아닐지 우려가 되네요. 아무튼, (일단 국가감정, 역사문제 등은 잠깐 내려 놓고) 빨리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
-
네이버 오픈캐스트 개설에 도움 부탁 드립니다. T_TEtc 2010. 9. 12. 05:00
다름이 아니라 간단한거지만, 쉽게 부탁 드리기 좀 죄송스러운 부탁 한가지 하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개설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이게 네이버 회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하는 제도가 있네요 - 적어도 5명 이상의 회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개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는 분 계시려나요? T_T;; 절차는 간단하긴 합니다 - 제가 개설신청서를 작성할때 상대방, 그러니까 추천해 주시는 분의 email 주소를 기입하면 네이버에서 제가 적어 넣은 사람에게 email로 확인을 받는 (이때 추천동의를 하는거 같더군요..) 형식이랍니다.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은 아래 비밀덧글로 답글 주시거나 email로 본인의 email 주소를 제게 알려주시면 제가 확인하고 알려주신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