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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 어려운 경우, 아래 요인들도 확인해 보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1. 10. 13:51
뱃살이 만악의 근원이려나요 ㅜㅜ 손으로 꼬집꼬집해도 안빠지는(...) 튜브같은 뱃살, 내장지방이죠. 이게 문제가 되는 건 내장 지방에선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덕분에 내장 뿐 아니라 혈관까지도 타격을 받는다고 하네요, 당뇨병에서 보이는 합병증세같은 다양한 질환도 같이 따라 올 수도 있다고 하구요. 이 기사는 해외 '헬스닷컴'에 나온 기사를 소개하면서 네가지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 1. 심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하네요;ㅁ;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땡긴다고 하나 봅니다; ㄷㄷ 저의 경우, 확실히 스트레스가 줄고 잠을 (짧게나마) 편안하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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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하면 커피가 해로울수도?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4. 7. 17:23
평상시에도 카페인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도 하죠? 특히 이 카페인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에너지 드링크류를 많이 섭취하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술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단순한 술이 아니라 폭음한 경우 커피를 삼가는 게 좋다는게 취지인데요..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CRP라는 염증 지표물질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게 높아질수록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큰 문제가 안될 수 있다는데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 특히 남성군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커피 섭취량이 늘수록 혈중 CRP가 높아진다는게 사실로 확인은 되었다고 해요, 연구중인 분야이긴 해도 고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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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자객? 뇌동맥류 주의보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1. 17. 09:00
급 추워지면 뇌졸중도 위험하다고 하는데 환절기때에도 무서운 질환이 있네요;ㅁ; 바로 뇌동맥류라고 하는 뇌질환인데요, 뇌 혈관벽이 약해지면서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결국 혈관이 더 약해지게 되면 높은 압력으로 작은 혈관들이 터져 나가는 뇌동맥류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꼭 날씨 탓 뿐 아니라.. 실제로는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때라던지, 볼 일 볼때 힘을 세게 주다가도 생길 수 있고 ㄷㄷ 추위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면서 터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전조 증상이나 징조가 안 보인다는 점인데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ㅜㅜ (혈관이 터지기 전까진 아무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대요) 터지고 나서야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데, 일단 기사와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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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다이어트해요~ +_+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18. 03:43
살빼는게 쉽지도 않고 ㅜㅜ 먹거리의 유혹은 계속이고 ㅎㅎ ㅜㅜ 갑자기 빼면 요요현상부터 갑작스런 변화로 피부도 처지거나 하는 부작용도 따라오니 이런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도 알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욤! 의학에 기반해서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는 기사라 링크합니당! +_+ 기사 : 한 달에 5kg 빼기?.. 습관을 바꿔야 몸매가 바뀐다 새해 다이어트 결심, 어떻게 실천할까 / 일단 굶고 무조건 땀흘리면 '백전백패' / 중도포기 쉽고 탈모 등 부작용 시달려 / '내가 왜 살 쪘을까' 원인 파악이 최우선 / 야식·폭식 자제하고 차츰 운동 늘려야 / 전문가 "목표 기간 최소 6개월은 필요" 교수 분을 모시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아주아주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이 정도가 아닐까 해요.. ◆ 갑자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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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으론 절대 살 안빠진다! ㄷㄷ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2. 10. 02:58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실제 연구 결과로도 밝혀졌다고 합니다; 기사 : 운동만 하면 '절대로' 살 안빠진다 과체중과 비만인 여성들의 경우 배고픔을 높이는 식욕 호르몬이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것이 왜 운동만으로는 살을 뺄 수 없는지를 부분적이나마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면 사람들은 대개 식단을 제한하곤 한다. 때문에 마치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식사 조절 없이 운동만으로는 체중을 줄일 수 없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은 물론 식습관 등 라이프 스타일에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운동하면서 칼로리를 소모하고 다시 식욕 호르몬이 발동해서 칼로리를 채워 넣으면; 도돌이표같이 되는 경우 같네요;; 게다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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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나잇살 관리를 하자고 하네요 ㅜㅜ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1. 20. 12:21
우아 ㅎㅎ 돌직구 제목, 그럭저럭 유용한 내용의 기사가 눈에 띄어 소개 합니다! 기사 : 이번 겨울에 나잇살 좀 빼보시죠 나잇살은 유독 빼기 힘든 복부에 주로 생긴다. 이는 나잇살이 호르몬 변화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나잇살은 성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붙기 시작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는 내장지방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성호르몬 분비량이 줄어 억제하는 작용이 사라지니 내장지방이 쌓이기 시작한다. ...몸의 근육량은 30세를 전후해 줄기 시작한다. 나잇살을 가만히 두면 노화의 작용으로 우리 몸이 형편없이 늙어갈 수 있다.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한 신체는 근육은 잃어버리고 불필요한 지방만 얻는다. 이렇게 되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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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다녀오다...Etc 2010. 5. 21. 07:10
한참 어지럼증이 심해져서 잠깐 보건소에 상담을 받으러 가던 차... 무료로(!) 체성분 분석을 해 준다고 해서 검사를 받아봤습니다. ^^ 검사는 아주 간단 - 그냥 키 한번 재고 저울에 올라서고 다시 다른 저울에 올라서서 체성분 분석을 받으면 결과물이 프린트 되고.. 그걸 선생님이 한차례 설명해 주는 걸로 끝납니다. ^^ 간단하죠? 지난번 BMI 계산했을땐 16이 나왔었는데 (http://creasy.tistory.com/130).. 이번엔 17이 나왔네요. ^^ 체성분 분석을 보니.. 아니다다를까, 체중에 비해 골격근량은 한량 없이 적은 반면 (72%;;;) 체지방량은 체중대비 95% 가량을 (그러니까 그냥 표준;;) 가리키고 있는..... "C" 자 형의 그래프를 띄고 있습니다. -_-;;; 근육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