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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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폴더블 패널을 받아올 곳?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21. 20:53
차세대 스마트폰의 화두는 아마도 폴더블.. 접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왜 접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은 일단 둘째치고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불러올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많이들 이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화웨이는 그 중에서도 일단 태블릿 사이즈의 기기를 접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 과연 화웨이는 그 패널을 어디서 조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자체개발? 삼성? 기사에 따르면 BOE가 품질기준을 맞추지 못한다면 LGD에서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화웨이도 현재 스마트폰 사업자중 큰 손이기에 이쪽 분야에 손 놓고 안이하게 대하진 않을테니 이쪽 분야에서의 싸움은 더 흥미진진해져 가고 있네요. PS) 이중 LG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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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플렉서블 OLED 시연 장면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8. 20. 04:16
중국 BOE의 OLED 디스플레이 최근 시연 영상입니다. 폴더블 관련 부분은 처음부터 3분 정도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기기는 삼성에서도 한참 전 티저 영상 같은 걸로 보여준 적이 있는데 실물 기기로 (테스트 기기겠죠) 만나보기는 처음인 듯 합니다. 아직 완성도, 마감, 만듦새 모두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의 방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삼성도, 화웨이도, 애플도 (중)장기로는 이런 형태를 원하는 걸텐데 과연 제대로 사용성이 보장된 기기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지 이 영상을 보고나니 더 기대가 되네요! 20분 50초 쯤엔 0.39인치 FHD AMOLED 디스플레이도 시연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신기했어요~ +_+ (아마도 VR 솔루션을 위한 패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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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예상도 한번 볼까요?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8. 19. 21:07
일전에도 특허와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적이 있는데 이번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보다 현실적인 컨셉 이미지가 올라왔습니다. 포스팅 : 갤럭시X 컨셉 이미지? 자료는 네덜란드 미디어인 뉴모바일(Nieuwemobiel)과 스마트폰 디자이너인 조나스 대너트(Jonas Dhnert)가 만든 콘셉트 렌더링으로 내년 발매 예정인 가칭 갤럭시X의 (또는 갤럭시 F(oldable)) 예상도를 그리고 있어요. 7.3인치의 긴 바 형태의 폰으로 거의 중앙 정도를 기준으로 반으로 접히는 형태입니다. 덕분에 접었을때 하단부가 살짝 올라와서 기능 버튼으로 활용 가능해지는 그런 타입인데요... 물론 삼성의 실제 기기가 이런 형태로 나올지는 아직 모릅니다. 뉴모바일은 그간 공개된 삼성의 특허와 소문을 종합해 (+ 비공식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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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가시화, 애플, LG도 참전?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8. 13. 16:07
화웨이가 오는 11월 발매를 서두르고 있는 중에 삼성도 최초 타이틀을 노리고는 있는 걸로 보여지네요. 화웨이는 태블릿 사이즈를 접는 방안을 들고 나올 예정이라고 하고 삼성과 애플은 기존 폼팩터에서 아주 큰 변화는 없는 모습을 보여줄 듯 합니다. LG도 폴더블 전쟁에 뛰어들 양상인 듯 한데 '폴더블'이 아닌 '롤러블'을 연구중인 듯 합니다. 삼성은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이쪽에 공들여온 걸로 보이는데 내년 양산으로 알려져있지만 공개는 올해하는 것도 기대해 볼 만 하겠네요. 기사 : 달아오르는 폴더블폰 '한·중·미' 대전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 외에 삼성이 폴더블폰의 별도 제품군을 신규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전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화웨이의 폴더블폰은 약 9.7인치 크기로 태블릿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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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X 제품 관련 특허 이미지 유출!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7. 21. 12:24
내년 출시될 모델의 최종 특허 이미지라고 하네요, 소문에 떠돌던 이미지와 같은 형태의 특허 이미지입니다. 특징을 보면 일단 힌지가 없고 통짜로된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히며 후면에도 패널같은 작은 디스플레이가 있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접힌 방식은 '접었다'기보단 '구부렸다'가 맞는 듯한 모양새네요, 접었을때의 공간은 도면에서처럼 넓진 않고 더 좁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 도면의 제품이 그대로 폴더블폰으로 이어질지는 아직은 모르고 이름도 갤럭시X는 가칭이니 다른 이름을 들고 나오겠죠? 호불호가 있겠지만 힌지 없이 완전 접히는 점에선 높이 사고 싶긴 하네요. 더 이어져서 좀 더 실용성있는 제품으로 발전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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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폰은 어떤 느낌일까?뉴스 & 컬럼/모바일 2018. 7. 13. 17:12
안드로이드 오쏘리티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실었네요 - 내년 삼성에서 발매가 기정사실화된(;;;) 접히는 스마트폰 관련 이야기 입니다. 폴더블폰은 앞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새 세대를 열 기기로 여러 사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도 당연히 관련 기기와 기능, 디자인 등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조만간 실발매로 이어질 예정에 있습니다. 갤럭시 X라고 가칭으로 소개되고 있는 이 기기는 아직 발매 일정도, 디자인도, 가능성도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기본적으로 휘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태블릿 사이즈 크기의 폰/태블릿을 그보다 작은 크기/부피로 휴대에 용이하고 사용성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여기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이 미지의 갤럭시 X가 어떻게 생겼을지 예상해 본 이미지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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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새 휴대용 기기 이미지!뉴스 & 컬럼/모바일 2018. 7. 5. 23:29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포켓형 기기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이미지들은 정확하게는 MS 공식 렌더링은 아니고 디자이너 David Breyer(Twitter)의 작품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2년 동안 미스테리한 포켓 버전의 서피스 제작/연구에 몰두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공개됐던 특허 이미지를 기반으로 렌더링한 이미지입니다, 접히는 서피스 태블릿은 아마도 이럴 것이다.. 정도랄까요? 이 프로젝트는 안드로메다로 알려졌는데 정확하게 이런 포켓 기기를 안드로메다라고 부르는지, 윈도우에 이은 휴대기기 전용 운영체제를 부르는 건지 아직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기사 : Microsoft details secret ‘pocketable’ Surface device in leaked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