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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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치 없이 풀 디스플레이 구현 성공?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10. 26. 05:37
삼성이 여러 디스플레이 혁신안을 공개했네요. 10월 18일 삼성 디스플레이가 20여 명의 고객을 초대해 "2018 삼성 OLED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장소는 중국 선전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삼성이 네가지 센서 테크놀로지를 소개했습니다. 관련 기술들은 2019년 부터 적용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1. FoD (Fingerprint on Display) : 디스플레이 아래 지문인식 기술2. UPS (Under Panel Sensor) : 디스플레이 하단 센서(카메라 포함) 기술3. HoD (Haptic on Display) : 햅틱 디스플레이 기술4. SoD (Sound on Display) : 스크린 사운드 기술 등이 공개 됐습니다. 삼성은 이 중 UPS 기술을 적용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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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 디스플레이를 이을 애플의 최신 디스플레이 특허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10. 25. 20:40
애플의 노치 디스플레이에 이은 새로운 접근법이네요. 애플이 노치 디스플레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삼성은 이 말 많은 노치 방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구현방안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포스팅 : 디스플레이 안쪽으로 카메라를 내장? 핵심은 역시 노치 없이 풀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안인데 애플도 이와 유사한 걸 연구중인 걸로 나타났네요. 안을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게 보이는데 이 구멍으로 이런저런 센서류를 보이게 하고 (특히 셀피용 전면 카메라!) 페이스 ID 요소 등도 수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면 길다란 노치 구성이 필요 없어지겠죠. 작은 드릴을 사용한 것 같은 링 형태 절단구가 보입니다. 성공적으로 절단하면 원 형태 절단면은 제거하고 그 내부에 센서류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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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태블릿도 준비중?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10. 25. 11:36
삼성이 접을 수 있는 형태의 태블릿도 고려중인 걸로 보입니다. 미국에 특허 출원한 이미지가 이번에 공개됐는데 (삼성 디스플레이, 2018년 4월, 특허 공개 2018년 10월, 한국에선 1년 전에 특허 제출) 자료를 보면 양방향으로 접을 수 있어서 휴대시엔 화면 보호를 위해 화면을 안쪽으로 접고, 접은 상태에서 특정 정보를 보고자 한다면 디스플레이를 바깥쪽으로 접어 사용할 수 있게 고안돼 있습니다. 설명대로라면 UI 또한 그에 맞춰 변형된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노트9과 갤럭시 탭S4가 DeX 외장 액세서리 없이도 DeX 모드로 진입하고 오레오 8.0 이상 갤럭시 S/노트가 화면 방향을 바꾸면 그에 맞춰 UI도 회전하는 기능이 적용된 예를 보면 어쩌면 이런 부분을 삼성이 고려하고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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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브랜드는 상표권 침해?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0. 24. 07:09
오리엔트 시계는 꽤 오랜 전통의 시계 제조회사지요, 여기서 나오는 손목시계 브랜드 중 '갤럭시'가 있는데 올해 삼성도 기어 브랜드를 갤럭시로 통합하면서 처음 내놓은 스마트워치가 갤럭시 워치라 이 이름을 오리엔트 시계에서 상표권 침해로 판매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갤럭시워치는 전자기기로 등록돼있고 오리엔트 갤럭시 시계는 귀금속(시계)으로 상표 등록이 돼 있다고는 하지만 시계 관련으로 이미 '갤럭시'라는 상표권을 오랜기간 소유중인 오리엔트측이 추후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입한다면 문제가 복잡해 질 수 있겠죠 - 자사 브랜드를 확보해 둔 상황임에도 원주인이 브랜드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긴달까요? 삼성도 전자기기쪽으로 갤럭시를 10여 년 사용중인 상황이라 반대의 경우도 성립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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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확인!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0. 21. 02:14
LG쪽도 완성도를 올리는데 치중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인데요, '고객가치'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시점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에요! LG도 삼성과 비슷한 모양의 폴더블 디자인입니다.. 다들 길쭉한 막대기를 반으로 접는데 치중하는 것 같아 보여요;ㅁ; 기사 : LG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확인…'출시 서두르지 않겠다' 2개의 안테나, 2개의 스피커 및 2개의 마이크로폰이 장착되어 있으며 카메라는 힌지 쪽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폴더블폰을 절반만 펼친 상태로 내려 놓으면 사진을 찍을 때 스탠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접힌 상태에 따라 바디캠,액션캠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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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폴더블폰 전쟁에 참여!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0. 19. 06:06
애플의 폴더블폰 개발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만 시점은 조금 늦은 시점이 될 것으로 보여 무언가를 구체화하기엔 부족한 정보들입니다. 드러난 애플 특허를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조금 설명해 볼까 합니다. 미국 특허청에서 재정한 애플의 특허 일부입니다 - 접히는 방식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중 마지막 힌지 없이 접히는 타입엔 특별한 자석을 심어 접힘을 구현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세번 접히는 형태도 있고 뒷면에 힌지가 보이는 형태도 있고 다양한 안 건을 제출했고 애플은 성공적으로 접수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분석가는 2020년 경에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이는 삼성이나 화웨이 등 세계 첫 폴더블 폰을 두고 경쟁중인 회사들 보다 1년 가량 늦은 타이밍입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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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로존에 구글 서비스에 대해 사용료 부과 예정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0. 18. 03:03
반독점 규정 위반 벌금 vs 특허권 사용료 부과, 유럽에서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네요. 얼마 전 유럽에서 구글에 대해 44억 유로 가까이 벌금을 메긴 이후 구글이 들고 나온 카드 입니다 - 플레이스토어나 구글 서비스 앱에 대해 사용료를 부과하겠다는 거지요. 아직 얼마 선에서 가격을 부과할지, 제조사들에게 관련 소식이 전해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일견 두 집단의 상황은 이해가 가긴 하는데 애매하게 제조사에게 불똥이 튀었네요.. 물론 제조사가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면 가뜩이나 비싼 축에 속하는 유럽 판매가가 좀 더 상승하는 결과가 이어지겠죠?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반독점 규제 법안인데 애매하게 소비자들 주머니에서 돈이 더 나가게 된 양상으로 다가 옵니다. 구글이 사용료를 부과한다면 국내 제조사들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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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데모! 폴더블 폰이 가까워 지고 있네요~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0. 17. 08:41
BOE의 폴더블폰용 디스플레이 데모 영상입니다 - FHD+ 해상도에 5.99인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인데요, 테스트? 프로토타입 폴더블 스마트폰 시연 장면으로 보입니다. 힌지 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은 구조인데.. 화질이 아직 열악해서 잘 보이질 않네요. 삼성 특허는 접었을때 안쪽에 공간이 생기는 구조로 보이는데 이 모델은 접힌 부분에 빈 공간이 거의 눈에 띄질 않아요. 내구성은 어떨지 아직 의구심이 들지만 기술의 발전은 참 놀랍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