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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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MWC 2018에서 신기술 공개 예정?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 24. 18:41
LG가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번 MWC에서 신규 스마트폰을 발표하는 대신 신기술과 기존 V30 기반의 새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어디까지나 확정은 아닌듯 하니 좀 더 구체적인 소식은 좀 더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LG가 쫓아가기에 급급한 모양새를 버린 것 같아 이 점은 참 긍정적으로 다가 옵니다! 기사 : [MWC 2018] LG전자 'V30' 업그레이드 모델, 풀비전 디스플레이 능가하는 깜짝기술 LG전자는 삼성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신제품 공개시기와 출시시기가 겹치면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었다. 스마트폰 사업을 하는 MC사업본부가 적자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경쟁사와 대등한 마케팅을 펼치기 힘들었다. 올해는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제품 공개와 출시를 재조정한다는 전략이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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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둘러싼 반도체 업체들의 견제!뉴스 & 컬럼/IT & 과학 2017. 12. 14. 07:38
중국이 반도체 산업에 투자를 늘리며 기업 경쟁력과 생산량, 품질 등을 향상시키고 있는 중에 업계에서도 이제 견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기사 : [단독] 중국 반도체기업들, 미국 마이크론 덫에 걸렸다 미국 마이크론, JHICC 등을 특허침해로 미국법원에 소송제기 "D램 지적재산권 방어 강하게 밝혀"..반도체굴기 차질없나 미국 마이크론으로부터지적재산권 침해로 소송을 당한 중국 푸젠진화반도체(JHICC) 웨이퍼 공정. 출처=JHICC홈페이지 현재 중국의 D램 반도체 리딩업체는 JHICC로 대만의 UMC로부터 기술을 전수받고 있는 만큼 법원 판결에 따라서는 수율과 관계되는 미세공정 등에서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19년 상반기에 본격화될 중국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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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인하 위한 추가 움직임!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8. 26. 19:21
9월 15일 예정된 과기부의 선택약정 요금할인율 25% 상향안에 이어 이번엔 방통위에서 네가지의 안건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_+ 기사 : 통신비인하 겨냥..방통위 '4개의 화살' 쐈다방통위 "통신시장 공정경쟁을 촉진하고 국민의 단말기 구매비용 줄이기가 목표"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금상한제 폐지, 분리공시제 도입, 로밍요금 합리화, 단말기 가격 국내외 비교제를 추진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통신비 인하 실현을 위해 방통위가 본격적으로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다. 2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제26차 전체회의를 열고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4가지 안건은 : - 지원금상한제 폐지 - 이통사 자율성 강화로 마케팅 경쟁 기대 - 분리공시제 도입 - 단말기 유통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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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부터 선택약정 요금할인율 25% 상향!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8. 21. 14:30
지난 18일 과기부가 이통사 3사에 선택약정 요금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상향할 것을 고지한 가운데 이통3사는 소송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기사 - "9월15일부터 25% 상향"..정부, 이통3사에 최종 행정처분 - '25%요금할인' 법정갈까..이통사 소송여부 이달말 '분수령' 공문에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제6조 및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혜택제공기준(고시)에 따라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을 1년 약정기준으로 25%로 산정하고 9월 15일 영업시점부터 적용한다"고 명시했다. 요금할인율 상향 '적용범위'는 언급돼 있지 않다. 정부가 이통3사의 '동의'없이 '소급' 적용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9월 15일 이후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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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5% 할인은 '딜'의 대상 아니다, 정부의 강한 스탠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8. 18. 12:45
미래부, 아 이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죠? 에서 8월 18일~19일 사이 통신요금 관련 고지를 강행할 모양입니다. 기사 : - 유영민 "통신비 25% 할인은 '딜'의 대상 아니다" - '25% 요금할인' 과기정통부 강경 선회..내일 통보 유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선택약정할인율 인상의 대가로 이동통신사에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것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 통신비인하는 '딜(거래)'의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선택약정할인율 인상은 기존가입자는 물론 기존가입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안을 그대로 시행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신규 약정자뿐 아니라 기존 약정자에게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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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의 파생모델? 고급모델? V30+!뉴스 & 컬럼/모바일 2017. 8. 11. 02:30
LG가 V30 만 준비중이게 아닌, 그 파생모델격인 V30+ 도 함께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 'LG V30·V30플러스' 동시 출격..가격은 80만~100만원대 LG V30과 LG V30플러스는 메모리가 64GB, 128GB로 구분된다. 오디오시스템, 무선 충전 등 일부 기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고가는 LG V30이 80만원대, LG V30플러스가 100만원대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 LG는 정말 무슨 생각으로 마케팅을 펼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카메라와 고음질로 기대를 잔뜩 모아놓고선 성능을 차별화하고 그에 따라 더 비싸게 받겠다고 하는데요.. 용량 차별화라던지 화면 크기 등에 차이를 둔다면 납득이 가는 처사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아니면 LCD/AMOLED 투 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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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통신사와의 싸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4. 09:30
나날이 강도가 세지는 정부와의 기싸움에 급기야는 소송까지 거론되고 있는 중에 23일엔 여당 주최로 미래부와 학자들, 참여연대와 이통3사 임원 참석하에 이뤄졌습니다. 기사 : 통신비 논란.."과도한 시장개입" vs "필수재로 요금통제 불가피" 통신비 기본료 폐지, 무엇이 해답인가? 토론회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생활비절감팀이 주최한 통신비 정책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이라는 비판과 '독과점 시장에서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주장이 맞섰다.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통신서비스는 필수재이자 전파와 주파수라는 공공재를 기반으로 제공되므로 공공성이 확보돼야.""통신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 사업자라 하더라도 정부의 적정한 요금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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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G 공공투자 나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2. 18:25
기사 : 미래부, 5G 공공투자로 전국망 구축 앞당긴다정부가 5세대(5G) 이동통신망에 대한 공공 투자를 확대한다. ...이통사와 학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5G 네트워크에 '필수설비 중립화' 개념을 도입할 계획이다. 5G 망 음영지역 필수설비 일부를 정부가 직접 구축하거나 기존 망 공동 활용 의무를 강화하는 정책을 마련한다. ...5G는 내년 기술 표준을 완성하고 2019년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 미래부가 공동설비를 어느 단계까지 구축할 지를 두고 정부 또는 사업자간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아무래도 통신망의 중요도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고 5G 시대엔 IOT과 더불어 더욱 고도화될 전망이라 정부가 나서서 공공이익을 위해서도 투자를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IOT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