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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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나인 "레이디 맥베스" 개봉 기념 포스터~Review/Culture & Pop 2017. 8. 4. 18:32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 강한 여자 레이디 맥베스! +_+ 리뷰 : 레이디 맥베스, 왕이된 마녀 지난 7월 28일 아트나인에서 레이디 맥베스 프리미어 상영때 증정했던 이나피스퀘어 콜라보 아트포스터와 스티커 셋트 사진입니당. ^^ 우아 이게 얼마만에 만나보는 영화 티켓인가요 ㅎㅎㅎ 이름, 상영일, 제목 등등등 진짜 오랫만에 만나보는 티켓이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포스터 전면입니당, 면사포를 쓰고 있는 플로렌스 퓨. 신비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자, 그녀의 운명의 변환점;이라고 할까요. 왼편 아래엔 그 이미지를 본 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요건 함께 들어있는 스티커입니다~ 8월 3일 전격 개봉 예정인 영화라 2017년 8월이라고 스티커에 써 있네욤 ^^ 그녀의 이미지 색, 블루 드레스, 어두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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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 마녀, 레이디 맥베스Review/미디어 2017. 7. 29. 23:24
차별과 혐오가 난무하는 작지만 큰 공간. 성차별 그리고 혐오, 가진자와 없는 자의 차별, 계급차별, 인종차별, 거기다가 적서차별까지... 세상 모든 차별은 다 패키지로 등장하는 듯한 무거운 영화, 레이디 맥베스. 소리없고 보이지않는 은밀한 치정 - 각 계층간, 같은 식구간 배신에 배신에 배신.. 그 누구도 믿지말라! 한편의 심리 스릴러같은 파고드는 뒤끝있는 영화 레이디 맥베스! '마녀의 예언이 없다면 내가 마녀가 되리라!' 강렬하고 확고한 그녀의 의지, 이걸 단순히 악녀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 배경이 18세기 영국 변방의 외딴 성(城)이라 당시 여성관과 남성관, 무슨 물건 같이 취급받는 여성층과 하인/하녀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는 페미니즘에 대한 영화도 아니며, 이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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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크레취만 "5·18은 세계적으로 알려야 할 이야기"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7. 7. 26. 14:56
7월 개봉한 군함도가 벌써부터 평이 엇갈리면서 택시운전사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동시에 올라오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두 영화 다 보고는 싶은데.. 사실 더 기대되는 영화는 이 택시운전사 입니다. 기사 : '택시운전사' 크레취만 "5·18은 세계적으로 알려야 할 이야기" "이런 (역사적) 사실을 제 주변은 물론, 한국과 아시아 이외에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다." "개인적으로 리서치 자료를 더 찾아봤는데, 자료 자체가 별로 없어서 다시 한 번 놀랐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당시 삼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유일하게 광주를 취재해 5·18을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故위르겐 힌츠페터(2016) 역을 맡았다. 독일기자역의 토마스 인터뷰 내용중 일부인데.. 자료 자체가 별로 없어서 놀랐다는 말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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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베난티가 소개하는 "쉬 러브즈 미"!Review/미디어 2017. 7. 12. 12:12
Laura Benanti : She Loves Me in 15 minutes 쉬러브즈미 2016년 프로덕션 리바이벌 프로덕션 주연을 맡은 로라 베난티가 반즈앤 노블 CD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서 세 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감미롭고 청순한 소프라노 곡이네요~ ^0^ 첫번째 곡은 원래 남주가 부르는 곡인데, 처음 만남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아멜리아가 담았네요~ ^^ Tonight At Eight! 두번째 곡은 상처받은 그녀의 절박한 심정을 노래한 여성스럽고 예쁜 곡이에요! Dear Friend. 곡 중간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는 이 뮤지컬의 작사가인 셸던 핸릭(Sheldon Harnick) 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곡은 이 뮤지컬의 최대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Ice Cream 입니당! 라이브로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