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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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10주년 화보 공개!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2018. 4. 26. 16:58
아이유와 컬쳐 매거진 'Dazed'가 함께 데뷔 10주년 기념 화보를 찍었네요~ 그런데 화보 느낌이 뭐랄까 ㅎㅎ 복고풍 아닌 복고풍 같달까요? 뉴발란스 코리아 모델이기도 한 그녀! 10주년 기념 데이즈드 이번 한글 로고 커버는 한정발매라고 합니다~ 기사 : '데뷔 10주년' 아이유, 매거진 커버 장식 "독보적 매력" 2008년 9월 데뷔를 한 아이유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08년 5월호로 창간한 '데이즈드' 코리아도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뉴발란스 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모델로 활약 중인 아이유는 이번 화보에서 스포티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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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새 싱글 발표 예정!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22. 19:29
4월 23일이네요, 2월 발표했던 '내일 할래'에 이은 전 씨스타 멤버 효린의 두번째 싱글 넘버 입니다! +_+ 효린 Twitter : 효린_Hyolyn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 여전히 건강미랑 볼륨 넘치는 예쁜 모습! 과연 곡은 어떨지 기대 됩니다~! 기사 : 효린, 힐댄스 선보인다..23일 싱글 '달리' 발표 지난 2월 공개한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내일 할래'가 담백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창력을 강조했다면, 이번 곡은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킨 '힐 댄스'(Heel dance) 퍼포먼스를 도입한 게 특징이다. 브리지는 "단순히 높은 구두를 신고 춤추는 데 그치지 않는, 결이 다른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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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가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인물화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15. 03:14
그녀의 섬세하고 따스한 붓터치! 모로코에서의 붉은 톤이, 서로 다른 느낌을 가진 초기와 후기때의 파란색 톤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녀의 30년대의 분위기가 저는 가장 마음에 듭니당! 볼수록 매력있는 그녀의 작품들! 때론 회화적이면서도 갑자기 사실적인 묘사로 자유로이 표현하는게 정말 내면의 자유? 아니면 도전을 갈망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달까요? 실제 말년을 여행을 다니며 여러 그림을 남기며 보냈다고 하는데 강인하고 멋진 여성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기는 그녀가 많이 남겼던 누드화... 평소 누드 습작도 다수 남겼는데요.. 그녀가 남긴 많은 누드 작품들은 다른 초상화와 작은 발레리나 그림들처럼 순간의 놓치고 싶지 않은 아름다움을 그때 그때 느낌으로 담아낸 것 같아 영원한 아름다움에의 갈망도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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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예쁜 감성!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14. 20:37
러시아 여류화가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예쁜 그림들 좀 더 모아봤어요. 포스팅 : - 2018/04/07 -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예쁜 자화상 - 2018/04/08 -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 그녀의 맑고 순수한 색채 그녀는 자화상 말고도 400 점 넘는 그림을 남겼는데, 특히 (공연)무대 그림들이 인상적이고 인물화도 정겹고 부드러운 묘사가 느낌이 참 좋아요! 더 많은 그림들은 아래 러시아 사이트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_+ 사이트 : Серебрякова Зинаида Евгеньевна (1884 -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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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 그녀의 맑고 순수한 색채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8. 21:29
러시아 미인 화가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Zinaida Serebryakova), 그녀의 맑고 순수한 색채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 그녀는 그녀 자신의 모습을 표현한 자화상속에서 그녀의 솔직한 모습 약간 교활해보이기도 하며 여성으로서의 순결함과 우아함, 그리고 그녀가 가진 여성적인 매력으로서의 파워를 표현한다. 1900년대 게다가 프랑스도 아닌 사회주의 혁명이 발생하던 그 시베리아의 러시아에서 이렇게 솔직하고 용감했던 아름다운 알파걸이 있었다는데에 대해서 놀라울 따름이다. 나는 그녀에게 완전히 반했다. 그녀의 그림속에 나타난 그녀의 여리지만 매력넘치는 미소, 그리고 밝게 빛나는 백옥같은 그녀의 이마는 아름다운 여성으로서 그림속에서 별처럼 빛난다. 자화상 화장대 앞에서 1909년캔버스에 유채러시아 모스크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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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예쁜 자화상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7. 23:56
화이트 칼라와 검은 드레스. 자화상. 1907 화장대에서. 자화상. 1909 자화상. 1909 스카프. 1911 피에로 옷을 입은 자화상. 1911 초와 소녀. 자화상. 1911 아침식사. 1914 타타와 카탸 (거울에서). 1917 딸과 함께, 자화상. 1921 할리퀸 의상 타타 초상화. 1921 흰 블라우스(кофточке)의 자화상, 1922 타타와 야채. 1923 카탸의 조용한 삶. 1923 부엌에서 카탸. 1923 붓을 든 자화상. 1924 자화상. 1930 테라스 위의 카탸. 1930 자화상. 1938 잠자는 카탸. 1945 자화상. 1946 자화상. 1956 여류화가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 (Серебрякова Зинаида Евгеньевна). 1884년 태어나 1967년까지 나름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