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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가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인물화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15. 03:14반응형
그녀의 섬세하고 따스한 붓터치! 모로코에서의 붉은 톤이, 서로 다른 느낌을 가진 초기와 후기때의 파란색 톤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녀의 30년대의 분위기가 저는 가장 마음에 듭니당!
볼수록 매력있는 그녀의 작품들! 때론 회화적이면서도 갑자기 사실적인 묘사로 자유로이 표현하는게 정말 내면의 자유? 아니면 도전을 갈망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달까요? 실제 말년을 여행을 다니며 여러 그림을 남기며 보냈다고 하는데 강인하고 멋진 여성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기는 그녀가 많이 남겼던 누드화...
평소 누드 습작도 다수 남겼는데요..
그녀가 남긴 많은 누드 작품들은 다른 초상화와 작은 발레리나 그림들처럼 순간의 놓치고 싶지 않은 아름다움을 그때 그때 느낌으로 담아낸 것 같아 영원한 아름다움에의 갈망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더 많은 그림들은 wikiart 사이트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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