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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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 과도한 경쟁사회에 작은 비판Review/미디어 2020. 11. 1. 03:24
강제로 사지로 몰리고 압박을 강요받는현대 사회 젊은이들...이들에게 양지가 뜰날은 언제일까? (스포일러 없어요) 제목이 '젊은이의 양지'... 역설적이게도 이 제목은 희망사항을 이야기하는 것 같이 들려오지만 역설적이게도 꽤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그립니다. 뭐 가상의 사회 말고 지금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양지같은 환경은 아니죠. 영화를 통해 신수원 감독은 그 양지라는게 어떤걸까를 관객들과 소통하려 무단 애를씁니다, 마치 주인공이 청년들의 아픔을 보면서도 눈하나 깜짝않는 우리 관객의 시선같아 보였어요.. 딱히 가해하지 않았다 해도 누군가는 당하는 비참한 현실을 날 세워 투영하고 그려낸 영화입니다. 영화가 제법 까칠하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느립니다. 그 재미를 충당하기 위해 스릴러적 요소도 담아 보는 재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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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수면 + 적당량 지방 섭취가 복부비만 억제!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20. 1. 18. 19:42
(이미지 from 짐데이리즈) 이전 포스팅에서도 그렇지만 수면은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번엔 지방 섭취에 대한 색다른 연구결과가 나왔네요. 포스팅 : 수면 부족 & 과다 모두 폐섬유증과 심근경색 위험 높인다 잠을 잘 못 자면 복부비만이 생기기 쉽다는 점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증가 시키는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반대의 경우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감소시키구요. 참고로 비만일 경우 혈중 렙틴 호르몬 농도가 높다고 해요), 이와 함께 적정 지방을 함께 섭취해 줘야 복부비만 감소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적정 수면 시간은 지난 포스팅에서 처럼 약 7시간 정도를 보고 있네요 - 적정 수면 시간을 취하고 지방 섭취율이 13~26% 정도인 사람들의 복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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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 & 과다 모두 폐섬유증과 심근경색 위험 높인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20. 1. 2. 23:48
심근경색을 불러올 수 있다는 수면 부족과 수면 과다;ㅁ; 이번엔 그 외에도 폐섬유증 위험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ㅜㅜ 너무 오래 자도 문제고 적게 자도 문제네요! 심근경색의 경우엔 하루 6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시간에서 9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사람 대비 약 20% 더 높았다고 하며, 9시간 이상 자는 경우엔 무려 34%가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수면 시간대가 6~9 시간 바깥으로 벗어날수록 심근경색 발병 위험은 더 높아지는 걸로 나타났다고 하죠 -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경우엔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2배이상 그 위험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ㅁ; 폐섬유증 위험 또한 비슷하게 적게 잔 사람보다 너무 많이 잔 사람들이 그 위험이 훨씬 컸다고 해요, 다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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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 어려운 경우, 아래 요인들도 확인해 보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1. 10. 13:51
뱃살이 만악의 근원이려나요 ㅜㅜ 손으로 꼬집꼬집해도 안빠지는(...) 튜브같은 뱃살, 내장지방이죠. 이게 문제가 되는 건 내장 지방에선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덕분에 내장 뿐 아니라 혈관까지도 타격을 받는다고 하네요, 당뇨병에서 보이는 합병증세같은 다양한 질환도 같이 따라 올 수도 있다고 하구요. 이 기사는 해외 '헬스닷컴'에 나온 기사를 소개하면서 네가지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 1. 심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하네요;ㅁ;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땡긴다고 하나 봅니다; ㄷㄷ 저의 경우, 확실히 스트레스가 줄고 잠을 (짧게나마) 편안하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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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자객? 뇌동맥류 주의보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1. 17. 09:00
급 추워지면 뇌졸중도 위험하다고 하는데 환절기때에도 무서운 질환이 있네요;ㅁ; 바로 뇌동맥류라고 하는 뇌질환인데요, 뇌 혈관벽이 약해지면서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결국 혈관이 더 약해지게 되면 높은 압력으로 작은 혈관들이 터져 나가는 뇌동맥류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꼭 날씨 탓 뿐 아니라.. 실제로는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때라던지, 볼 일 볼때 힘을 세게 주다가도 생길 수 있고 ㄷㄷ 추위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면서 터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전조 증상이나 징조가 안 보인다는 점인데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ㅜㅜ (혈관이 터지기 전까진 아무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대요) 터지고 나서야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데, 일단 기사와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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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열사병 조심하세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7. 20. 21:23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ㅜㅜ 열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증상들을 소개 합니다. 아래 증상이 발견되면 (단계별 진행) 즉시 실내로 들어가 열을 식혀줘야 한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의식 불명에 빠지면서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빨리 열을 떨어트려야 한다고 해요 - 단순하게는 옷을 벗어 온도 조절을 하거나 찬 물로 샤워해서 열을 식히거나, 시원한 물 또는 이온 음료로 탈수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될 경우엔 빨리 119로 연결해서 응급처지를 받을 것을 권장 하네요. 이것도 빠른 조치가 생명과 직결되는 듯 합니다. 기사 : 폭염일 때 '어지럼증·구역감' 느끼면 즉시 실내로 ◇ 폭염일 때 위험한 증상들▷어지럼증·두통 - 말초혈관으로 혈액이 몰리면서 뇌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안 돼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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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갱년기가? 남성 갱년기 증상 몇가지~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5. 26. 09:12
남성도 갱년기가 있고 '폐경'현상도 있다고 해요, 주로 드러나는 전형적인 양상중 몇가지를 알려주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 합니당! +_+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에서부터 시작되는 남성형 탈모랑 복부비만으로 오는 두드러지는 뱃살이 대표적인 예라고 하고 여기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해서 심화된다고 해요 - 특히 탈모의 경우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강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물질을 요구하게 되면서 이게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해 모발이 더 가늘어지게 되고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ㅁ; 근력감소도 테스토스테론이 줄면서 가속화된다고 합니다, 하체 부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는 당뇨같은 성인병으로 이어지게 되구요.. 열심히 운동만 한다고 커버되는 건 아닌것 같아요 - 운동과 영양 섭취가 고루 필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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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뇌졸중 조심하세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2. 13. 20:40
급 추워진 날씨에 조심해야 할 질병 중 하나는 뇌졸중이라고 볼 수 있죠? 좋은 기사가 눈에 띄어 같이 업데이트 해 둡니다! +_+ 기사 : 뇌졸중 증상, 이럴 땐 즉시 병원으로 사실 뇌졸중같은 혈관질환은 겨울에만 발생하는게 아니라 여름 날씨처럼 더울때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 겨울엔 추워진 기온 탓에 혈관이 수축하며 혈압이 올라가서 위험성을 높이는 반면, 여름철엔 무더위 덕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며 역시 온도차로 인해 혈관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뇌졸중과 관련된 질환을 이야기 한다면 고혈압을 빼놓을 수 없죠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민질병이라고 할 수 있고 (30세 이상 남자가 30% 이상, 여성이 25% 이상 겪고 있다고 해요), 뇌졸중의 대표적인 원인중 하나라고 하니까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