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
애플이 말하는 "왜 플래시가 나쁜가"뉴스 & 컬럼/앱 & SW 2010. 11. 1. 08:40
지난 5월 경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어도비의 플래시를 상대로 어째서 iOS가 계속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가에 대해 논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10월 24일 어도비는 강력한 기능으로 재무장한 AIR 2.5를 발표했는데요,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관련 내용을 요약해서 같이 포스팅 해 봅니다. "어째서 스티브 잡스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으려 하는가" 1) 플래시는 폐쇄적이다 - iOS도 마찬가지일 수 있으나, 중요한 차이점은 바로 "웹과 관련된 모든 표준은 개방적이어야 한다" 는 점에 차이가 있음. 애플은 HTML5 와 CSS3, 자바스크립트 기반 기술을 도입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애플 뿐만 아닌 구글의 안드로이드 브라우저, 블랙베리의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 채택 건이나 MS의 IE9.0의 HTML5 기본..
-
아이폰4 리콜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S/W를 통한 FIX 가능?뉴스 & 컬럼/모바일 2010. 7. 17. 01:57
기사 : Apple Is Not Expected to Recall Troubled iPhone 애플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는 아이폰4의 안테나 문제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한가지가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 인기가 있는 아이폰4의 리콜 계획은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기획쪽과 직접 연관이 있는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애플은 금요일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예정된 기자 회견때 리콜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익명의 제보자는 애플의 대변인이 아니며, 익명으로 남기를 희망했습니다. 아이폰4의 안테나는 기기를 감싸고 있는 금속 브라켓에 장비되어 있습니다. 기기가 판매되기 시작한 직후, 애플은 아이폰을 특정 방식으로 잡았을 경우 수신에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로부터 항의를 들..
-
한국 휴대전화 ‘부품 공급기지’로 전락하나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0. 6. 23. 08:56
기사 : 한국 휴대전화 ‘부품 공급기지’로 전락하나 .... 삼성경제연구소 이성호 박사는 "아이폰4로 하드웨어의 격차가 사라지면서 고성능·다기능의 국산 휴대전화의 세계시장 경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아이폰의 주요 경쟁력인 소프트웨어 '격차'는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 단순히 SW가 딸린다고 그냥 업체 하나 인수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요, 더군다나 휴대전화 사업 특성상 이통사 서비스와도 관계가 깊고, 이동통신 인프라와도 관계가 깊은 만큼, 전통적인 "없으면 닥치고 사면되지~" 접근법은 안 통할텐데... 삼성과 LG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갈까요?
-
구글을 공격한 코드, 일반 대상 공개뉴스 & 컬럼/앱 & SW 2010. 1. 19. 00:14
위험한 코드지요, 지난 달 구글 네트워크를 공격했던 IE용 프로그램 코드가 일반 대중을 상대로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IDG News Service, computerworld.com). 원문 : Attack code used to hack Google now public Written by By Robert McMillan, January 15, 2010 07:25 PM 지난 달 구글 네트워크를 공격했던 IE용 프로그램 코드가 일반 대중을 상대로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관련 프로그램은 지난 목요일 Wepawet malware 분석 웹사이트에 투고되어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 상태인데요, 이미 다음날인 금요일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공개 해킹 툴에 포함된 것이 확인 되었고, 온라인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
-
MS, 여전히 비스타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했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09. 10. 21. 04:40
비스타로 인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현 MS 회장 스티브 발머가 새 윈도우 발매를 준비하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이하 영국의 주 일간지 중 하나인 Daily Telegraph 의 2009년 10월 5일자 기사를 옮깁니다. 원문 : Microsoft never recovered from Vista, says Steve Ballmer Mr.Steve Ballmer는 경제 지표가 PC의 판매율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가장 높았던 때에 비해 10 에서 15대 가량 하락), 이 또한 윈도우7의 판매율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윈도우7은 10월 22일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비스타 발매 후 다른 이슈들과 더불어 파일을 삭제할때나, 복사/옮길 때의 그 무한 먹통; 현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