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새 생명이? 한국에서 점유율 늘어

기사 : 바닥 기던 트위터, 한국서만 점유율 훌쩍

3월까지 5∼7%대→5월 32.5%…"정권교체 후 정치 대화 늘어"

정권 교체 후에 정치 관련 대화가 늘었다는 점은 일견 민주사회의 본 모습을 찾아 가는 중이라고도 보여지기도 하네요, 여러가지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요.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가 크게 상승한데에 반해 (3월 대략 5% 에서 5월엔 약 32% 까지 상승) 미국 같은 경우 트위터로 트럼프 대통령이 한창 이슈가 되고 있음에도 같은 기간 점유율은 5~6% 거의 변동이 없다시피 했다고 하며, 글로벌 비율도 3~4% 대로 일정했다고 전했습니다.

SNS 대세는 역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인듯 합니다 - 국내 페이스북 점유율도 지난 3월엔 80% 대 였다가 5월 60% 이하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큰 수치임에 틀림 없네요.

죽네사네, 투자 받네 못받네 하면서도 정말 굳건히(?) 살아가고 있는 트위터 짹짹이. ^^

가볍게 글을 올릴 수 있고, 의견 개진도 쉬운, 그리고 이슈화 하기 훨 빠르고 유리한 트위터로 옮겨왔다고도 보여지긴 하는데.. 이게 임시적인 움직임일지 트위터의 부활일지는 더 지켜 봐야겠죠, 개인적으론 정치세와 국민 사이의 일종의 싸움이 어느정도 소강되기 전엔 트위터가 좀 더 강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