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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고위 관계자들은 행사 당일 잡스의 상태를 미리 알았을 것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10. 10. 22:39반응형
(Pic from 9to5mac.com)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임원들은 아이폰4S 발표 당일 스티브 잡스가 위독함을 미리 알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블룸버그 : Apple Security Officials Talked to City Police Days Before Jobs’s Death
지난 5일 사망한 스티브 잡스의 장례식은 현지 시간 7일 비공개로 행해졌는데요... 행사 당일 행사 진행 요원들의 어두운 표정, 경직된 분위기, Reserved (예약) 이라고 쓰여진 빈 좌석을 자주 잡았던 점 등 사실 잘 생각해 보면 행사 전반 적으로 이상한 분위기는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빈 예약석은 잡스가 이미 위급했음을 알았고, 조용히 그를 기렸던게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네요.
조용히 떠나간 천재 스티브 잡스. 이제 우린 슬퍼할 것 만 아니라 다시 한번 그 처럼 혁신을 위해 달려야지 싶습니다.
Comment by creasy 2011 / Good-bye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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