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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시리즈 가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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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시리즈의 가격이 확정되었습니다.



S21 기본모델은 1천원 더해서 100만원, S21 플러스가 120만원이고 울트라는 512GB 160만원, 256GB 모델은 145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각각 전작대비 15~20만원 절감되었는데요, 울트라 512GB 모델의 경우, S20U도 한정판으로 180만원에 발매된 적이 있었죠, 그에 비하면 20만원이 내려간 셈이네요.


S20 시리즈에서 카메라 세대교체를 했지만 실질적인 결과물과 사용성에 문제가 있어 이번 세대에선 그 부분들을 더 다듬고 확실히 해주는 걸 메인으로 잡은 것 같죠? 그리고 가격도 나름 낮춰줬지만 기기들의 기본 스펙이 하향된 부분이 있고, 충전기나 이어폰 류를 제공하지 않는 걸로 결정을 본 것 같아 그만큼 빠지는 부분이 있는 걸 생각해 보면 15만원 가격 하락폭은 다소 적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호불호가 갈렸지만 엣지 디스플레이가 플랫 형태보다 더 비싼 녀석이기도 하죠, 이번엔 플러스 모델까지 전부 플랫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받자마자 사용할 수 있었던 케이스부터 USB-C 타입 이어폰과 충전기(최소 25W 급이겠죠, 이것도 2019년 부터 제공해온 액세서리라 제조사에서 주장하는 것 같이 '이미 널렸다' 수준은 절대 아니죠)가 빠지는데 이게 필요한 사람은 별도 구매를 해야 하니 최소 5-6만원은 빠진다고 치면 나머지 7-9만원 수준이 스펙 하락 분에 대한 보상이 되는 셈인데... 절대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좀 적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삼성의 가격 인하 정책을 들고온 점과 카메라섬 부위 높이 완화 및 재 디자인 등은 칭찬하고 싶지만 기본적으로 12GB -> 8GB RAM 하향, 디스플레이 스펙 하향 (WQHD+에서 FHD+로 하향), 외장저장장치 미지원 (SD카드 사용 불가능 ㅜㅜ), 외관 재질 플라스틱으로 변경 등 누군가에겐 중요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이 삭제된 채 가격이 100만원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기서 최소 5만원 더 낮췄더라면 어땠을까 하네요.. 새삼 100만원이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듣게되니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나중에 S21 FE 버전이 나온다면 RAM을 또 6GB로 낮추고 가격도 85만원대로 내려나요, 이미 다른 부분에 너프가 많이 가해졌는데 더 너프될 FE 버전이 안타까워지네요.


어쨌든 애플도, 삼성도 액세서리 미제공이라는 강수를 둔 만큼 이제 소비자들의 이에 대한 반응도 많이 궁금해 집니다. 삼성은 애초에 애플의 미제공 정책을 놀리는 듯한 (예전에 배터리 일체형으로 전환할때도 그러더니... -.-) 글을 남겼다 급기야는 삭제한 전적이 있죠, 개인적으론 처음 사전 예약 분에 대해선 기존같이 제공해주고 정식 판매 물량에선 빼는 것도 부드러운 유화책 중 하나일 듯도 한데 전량 미제공으로 방침을 굳힌듯 합니다.



언팩 이벤트 날짜는 한국 시간으로 1월 15일 자정(0시)으로 1주일 동안(21일 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29일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 전체 생산 물량 가운데 기본형에 약 60%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스마트폰 성능 상향 평준화로 차별화가 갈수록 희석돼 초고성능 스마트폰 경쟁력이 이전 같지 않고, 출고가 인상 지속에 대한 소비자 심리 거부감도 상당한 것으로 판단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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