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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삼토반 캐릭터 이야기 ① 이솜!

 


 


(스포일러 없어요)



확실히 모델 출신에 키도 훤칠~ 핏도 넘 좋으셔서 '삼토반(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내 최고 패셔니스타로 비춰집니다 ㅎㅎ 스타일이 정말 예뻐요! +_+



정유나는 작중 제일 활동적인 캐릭터 중 한 명이예요, 오지랖꾼은 아니지만 남 일을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는... 끼어들진 않지만 투덜대긴 하지만 확실히 도움을 주고 챙겨주는 그런 따뜻냉랭 캐릭터? ㅎㅎㅎ


심한 욕은 아니지만 거친 말도 서슴 없고 아는 것 많아 '사사건건 초를 친다'는 평을 많이 듣는 편인 그녀! 그래서 작중엔 싸가지 내지는 돌직구로 불립니다! +_+



그녀가 이 작품내에 가지는 의미는 단순히 겉의 화려함이 아닌, 여성 그 자체로 주체적인 자아를 보여주고 있고, 꼭 리더는 아니라지만 필요하면 나서기도 하고 같이 하는 사람들을 따듯하게 챙길 줄도 아는, 저는 보다보니 정말 모던 여성상의 모범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했어요.


뭐 그녀 성격이 완전 억센건 아니여서 (의외로 여리죠! ㅎㅎ) 상처를 안고 눈물도 훔치곤 하지만 정말 매력 넘치는 캐릭터였어요. 그리고 유나라는 이름이 참 예뻐서 보는 내내 정말 좋았더랬어요.


정말 당차고 센 느낌이 들었지만 당시 패션 아이콘 컨셉을 100% 소화하고 멋진 연기를 보여줘서 어찌보면 비주얼 적인 면에서도 그녀는 이 영화의 없어선 안될 진정한 아이콘이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