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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삼토반 캐릭터 이야기 ② 박혜수!

 


 



(스포일러 없어요)



이 배우분의 변신은 정말 놀라웠어요! ㅋㅋㅋㅋ 예쁜 듯 평범한, 그러나 초롱초롱한 그녀의 눈은 어떻게 봐도 어딘가 다르단 걸 확실히 티내는 분위기였어요.


작중에선 수학 천재로 그려지죠,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자입니다! 그래서 웬만한건 거의 암산으로 해결하기도 하죠. 고졸 사원이라 차별받는 중에도 일부 임직원들은 그녀의 능력을 확실히 인정해 주고 있어요.


그러나 정작 하는 일은 부정 회계 숫자 맞추기예요. 숫자에 예를 다해야 한다며 화를 내지만, 먹고 살기 위해선 화가 나고 지루해도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그녀는 삶의 의미를 고민합니다. 그런 그녀가 친구들과 어울리며 변하고 강인해 지는 계기가 됩니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그녀. 그러나 개인적으론 역시 긴머리가 더 잘 어울린다 생각했어요 - 그렇지않아도 기사에서도 머리를 잘랐을때 눈물을 훔쳤다는 언급이 있네요;ㅁ;


어딘가 맹하다는 인상을 줄 법한 연기를 펼쳤는데, 그럼에도 그걸 연기력으로 확실히 커버하며 둘이 대비되는 매력을 뽐내는데 스크린에서도 확실히 자신의 비중을 챙겨가요 ㅎㅎ 앞으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까 기대가 많이 되는 배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