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커스텀 오리지널 티켓 기생충 ②
    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4. 23. 21:54
    반응형


    1편에 이은 스티커 붙인 기생충 커스텀 오티예요 +_+






    베이스 오티에 스티커를 올려놓은 모습. 아직 붙이기 전이예요 ㅎㅎ 꼭 붙이지 않더라도 양면 테이프나 마스킹 테이프같은걸로 임시로 고정해서 맞춤 카드를 만드셔도 좋아요~ 저는 베이스 오티 네장에 포스터와 다송이 자화상을 올려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버전이 마음에 드시나요~



    다송이와 옆엔 이번 4월 말 개봉 예정인 흑백판 포스터 모습.


    내용이나 추가 씬은 없고 흑백 버전에 맞춰 색감 및 톤 조절한 버전인데 단순히 색감 체인지 이상의 작업인데다 감상 느낌도 크게 다를거라고 해서 개인적으론 이 버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흑백판과 공식판 포스터 모습. 사진으론 무광과 유광이 구분이 잘 안가게 찍혔어요. 왼쪽 스티커엔 눌린 자욱이 보이네요 ㅋㅋ 이 스티커는 아마도 주변 데코용으로 사용될듯?



    영국 포스터 버전. 정말 인상적인 포스터죠~ 모든 아이템이 다 등장하는! +_+ 박사장댁에서 기르는 강아지도 있고, 다송이 텐트랑 김씨네 반지하 화장실 변기도.. ㅎㅎㅎ 그 외에도 숨어있는 그림들 정말 많아요!



    봉감독님 포스터와 다송이 자화상 포스터 버전! 스티커 위치 안내선?이 없는건 다른 출력물도 자유로이 붙일 수 있게 하고파서 (사이즈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가이드 선은 없앴어요.



    ㅋㅋㅋ 무서운 다송이 자화상 그림. 그런데 이건 사실 자화상이 아니고 다송이에겐 트라우마로 남았을 그때 그 귀신의 모습이라고 하죠, 그걸 부모님은 모르고 자화상이라고 제목을 붙인거구요.



    스티커 뒷면은 (이형지라고 하네요) 갈라지는 선이 있어서 일부분만 떼어내 고정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당.



    처음 붙이실때 살짝 기준이 되는 부분만 떼어내서 붙인다음 나머지 종이 떼어내시고 쭈욱 밀면 깔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당~



    이렇게 붙여본 완성본 기생충 커스텀 오티! +_+ 느낌 어떠신가요?



    구겨진 한장을 테스트 삼아 잘라봤어요. 그냥 사각형태일때랑 느낌 차이가 꽤 크죠?



    종이는 튼튼한 편이라 잘 버팁니당 ㅎㅎ 자르기도 편하고 재단선을 따라서 잘 가공하면 어렵지 않게 오티같이 만들수 있어요. :)



    현재 커스텀 오티 나눔도 하고 있어요, 아래 링크 참고 하셔요 ㅎㅎㅎ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 / Posts by cr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