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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 감소세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3. 9. 02:08반응형
큰 불은 잡히는 양상인데 다른 잔불이 계속 발생하는 분위기입니다;ㅁ; 큰 틀에선 다행이랄까요, 그러나 잔불도 절대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 계속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프로도 대구와 경북지역 확진자 수가 줄고있는게 보이는데 반대로 그 외 지역에선 늘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의료 시설과 교회 시설 감염 비중이 높은 편으로 집단 내지는 원내 감염이 많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대구를 중심으로한 신천지 관련은 감소추세인데 일반 시민과 경북의 요양시설, 그리고 그 외 전국 단위로 군데군데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절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만큼 계속 주의해야겠지요? 소위 말하는 잔불, 불씨를 남겨두면 다시 큰 불이 되니 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_+
이번 주 부터는 마스크도 구매 5일제를 실시한다고 하니 (1인 2매씩) 지금보다 차차 나아질 듯 합니다 - 출생년도 끝자리로 구분하는데 1과 6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와 9는 목요일, 5와 0은 금요일 각각 구매가 가능합니다 (토요일은 모두 구매 가능). 구매시 주민등록증 같은 신분 확인이 가능한 ID가 필요하구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줄고 있다. 일단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큰 불길은 잡혀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신천지 대구교회 영향권인 경북지역도 증가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그 밖의 전국 단위에서는 잔불이 일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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