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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코로나, 팬데믹 발전 가능성 UP
    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2. 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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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와 독일 등지에서 알수없는 경로로 지역 감염이 크게 번지고 있고, 미국과 아프리카에도 감염이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사실상 팬데믹 단계까지 갈 것이라고 각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네요.


    살상력이 떨어진다곤 해도 엄청난 전파력으로 순식간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실제 한달 가량은 환자가 한 명도 없어야 종료된 걸로 본다는 현 기준으로 보면 이번 4월에도 종식되기엔 힘들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전염병 경보가 판데믹 수준으로 격상된다면 10여년 전의 조류독감(H1N1) 때와 비슷한 5/6단계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경제적/행정적 변화가 일어나겠죠. 이미 주식시장은 크게 요동치고 있고 (3월 2일 월요일 정말 다크할 것 같아요 ㅜㅜ), 다른 나라들은 많이 동요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검출중인 단계라 언젠가는 종식되지 않을까 생각은 드는데요, 또 모르죠 그 전에 퍼지는 속도가 더 빠르면 우리도 다시 대응을 바꿔야 할지도요 - 지금처럼 추적은 그만두고 대대적인 중환자 수준 이상 치료 단계로 넘어가는... 이 단계로 들어가기 전에 빨리 사태를 종식하는게 좋아 보이는데 신천지는 협력할 생각이 없어 보이고 언론과 특정 정치단체는 여전히 이 위중한 사태를 두고 정치질을 하느라 바쁜 듯 하네요.


    미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약 3조원의 긴급 예산을 요청한데 반해 야당이 그걸론 불충분하다며 약 10조 정도 추경을 제안했다고 하죠, 여당도 비슷하게 협력할 태세구요. 지금같은 국가위기상황 앞에선 자신들 이익을 챙기기 앞서 국가와 국민을 두고 같이 힘을 써야하지않나 야당들 행태를 보면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내부 단백질의 특성이 몸 안에 잘 달라붙고 상기도에 주로 머물면서 증세가 미미할 때도 쉽게 침 방울로 분비돼 엄청난 전염력을 갖습니다. 일단 유입되면 확산을 억제하기가 매우 어려운 이유입니다.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서는 100% 방어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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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는 아직까지 코로나19를 '에피데믹'으로 정의했지만 '팬데믹'을 선언할 경우 세계 각국은 국가 차원의 의료제도와 시설, 인력을 총동원해 확산 방지에 나서야 한다. 국가는 개인에 보호장비를 배포하고, 국가 보건계획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등 의약품을 보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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