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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정권을 엎으려고 하나? 가짜뉴스가 더 무섭다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2. 3. 05:08반응형
예전 경우처럼 시실 확인이 안되고 관련 정보를 은폐하는 것도 큰 문제겠지만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이런 식으로 공포와 선동을 조장하는 행위도 정말 심각한 반인류적인 행위 아닌가요?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과 가족, 지인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고 또 더 나아가 얼른 이 사태가 진정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데 이들은 이런 행위로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려하니 정말 화가 납니다, 사회적 재앙이 무슨 신나는 놀이감 같아 보이나.. 남의 일도 아니고 당장 본인한테 생길 수도 있는 문제일텐데 정말 너무하단 생각만 드네요.
언론도 제발 나라 망하라는 식으로 아무거나 막 가져다 자극적으로 쓰지말고 제발 본업에 충실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ㅜㅜ 사건을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레기란 말 듣기 싫으면 본인들 부터 바뀌어야죠... 국민들도 더 이상은 이런 기사나 가짜 뉴스에 속지말고 멍청하게 호들갑 떨며 선동당하지 않도록 되야겠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한 것도 맞고 정부가 투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도 맞고 중간중간 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 모르는게 많다보니 대처를 잘 못하고 있는 것도 있는데 이게 막연히 카더라나 확인안된 소스를, 혹은 사실을 교묘하게 비틀어 여당과 정부에 불리하게 내용을 호도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불순한 의도를 가진 글들도 많아 시민들이 하나하나 확인해 가며 봐야 하는 것도 피곤하고, 어차피 나중에 사실 관계 다 드러나는데 이런 식으로 사람들 호도해 봐야 언론들 투명도만 떨어지지 종국엔 얻는 것도 없을 거고 오히려 그러다 역풍 거세게 맞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마스크로 한탕하려는 사람들도 ㅜㅜ 정말... 생명을 담보로 이익에 눈에 멀어 인간성을 파는 행위, 그만 두시길 바래요 ㅜㅜ
더불어 이제서야 준비중인 매점매석 관련 수사와 가짜뉴스 대응 관련 내용도 알려 드립니다 - 온라인 상 신상 털이 정보나 허위 조작 정보 등에 대해 적극 조치할 예정이라고 하며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매점매석 관련으로는 애매한 부분도 있을 듯 한데 과연 정부가 어떻게 대처할지, 개인적으로는 늦은 감은 들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케이스를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제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합동으로 시장 교란 행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온라인에서 유포, 확산되는 환자 정보 유출과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해선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며 "확진자 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고 가짜 뉴스 사안에 대해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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