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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공공 와이파이를 전국으로 확대? 민주당의 총선 공약 1호

 


 



현재 서울 시내버스에서 서비스 중인 공공 와이파이 안내 사진입니다. 만약 이같은 서비스가 서울시를 넘어 전국으로 확대된다면?


WIFI의 전국 이동통신화, 민주당이 내건 이번 선거 공약 1호 입니다.


공약과는 별개로 서울시는 2022년까지 IoT 지원 포함 서울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비할 것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죠.



이와 연계될지, 별개로 할지 구체적인 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일단 공약을 내걸었네요.





뭐, 개인적으론 불가능해 보이지 않고 실효성도 있을 거라 보는데, 이를 위한 인프라 투자와 보안 이슈, 이통사들의 상황 등 우려되는 점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서울 거의 대다수 시내버스엔 무료 WIFI가 설비되어 있고 속도와 연결성도 지하철의 상황보단 월등히 나은 편이여서 만약 이정도 퀄리티의 서비스가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에 설비된다면 정말 긍정적일 듯 합니다.


이 공공 WIFI 서비스가 전국 대중화가 된다면 여러 계층 사람들이 보편적인 사용이 가능해지니 사회 내 정보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마치 현대판 공공 도서관 같은 공공 인터넷 서비스 같은 느낌이라... 아직 어떤 식으로 서비스를 할 것이고 계획이 어떤진 알 수 없으니 심각하게 논의할 단계도 아니니 현재 버스에서 제공중인 WIFI 수준 정도만 돼도 - 학교, 마을회관 같은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당장은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 시도는 긍정적이고 앞으로 더 다양한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모아 더 발전시켜가면 현 이동통신의 모바일리티와 연결성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망으로 강력하게 기능할 수 있지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보안에 취약한 면이 큰 WIFI 망이 여러 보안 이슈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취약한 기기나 네트워크 망을 통한 해킹, 재킹, 사이버 범죄등 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또 보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관련 기능 및 법안 강화 등 긍정적인 부분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민주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5G 시대를 앞두고 계층별·소득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전국 방방곡곡에 설치한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저소득층이나 청년층은 저렴한 휴대전화 요금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부족해 무료 와이파이가 필요하다"면서 '총선 1호 공약'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