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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IT & 과학

CES 2020에서 공개 예정인 삼성의 신기술

 


 



삼성이 열심히 투자하고 있는 사내 인큐베이션 프로젝트 일환인 C-Lab (Creative Lab). 지금까지 CES 쇼에서 몇몇 특이한 제품들을 자주 선보여왔는데요, 이번 CES 2020에서도 이들의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중 몇가지만 소개해 봅니다.



- Selfie Type


삼성의 C-Lab 프로젝트 중 하나였습니다. 스마트폰 등의 전면 카메라와 AI를 이용하는데요, 전면 카메라로 손 움직임을 캐치하고 AI가 사용자의 손 모양을 분석해 QWERTY에 기반해 (통상 키보드죠) 입력해 줍니다. 삼성은 이 Selfie Type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일절 추가 하드웨어가 필요없고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심지어는 랩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Hyler


하일러는 스마트 하이라이터 기능을 의미하는데요, 종이에 적힌 글자를 디지털로 변환해 모바일 디바이스에 직접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관련 앱이 있는데 이를 통해 정보가 관리/디지털 입력된다고 합니다.



- Becon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두피 분석을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탈모 방지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 또한 별개 앱이 있다고 하며, 이를 통해 두피 상태를 분석해 탈모 위험이 있는지를 인지한다고 합니다.



핵심적인 제품 세가지만 일단 옮겨봤어요. 이중 Selfie Type이 제겐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_+



예전부터도 있었던 홀로그램/레이저 입력식 키보드보다 더 안정적일 것 같은데요, 우선 삼성의 이 Selfie Type은 별도 하드웨어나 실행 앱이 필요없고 AI 보조로 더 안정적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위치에 반응하는게 아닌 (어디를 눌렀는가), 손가락 이동과 대략적인 위치로 분석해 입력해주네요. AI로 이를 분석하고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자동입력 기능도 적용해 자동 교정해 나가는 듯 합니다.


터치 피드백이나 뭔가 눌리는 감촉이 없어 이 부분이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추가 장치 없이 사용 가능하고 키보드 자체는 화면에 띄워져 있으니 그걸 보고 조절해 가며 타이핑하면 상당히 쓸모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입력 언어는 영어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 년도 세대 갤럭시 기기에 이 기능이 들어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