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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S11/S20 울트라 추가?
    뉴스 & 컬럼/모바일 2020. 1.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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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컨펌되지 않은 상태라 여러 루머가 혼재된 상황입니다, 이번엔 이번 갤럭시 S11의 최상위 기종 이름이 '플러스'가 아닌 '울트라'로 명명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선 년식을 올리는 안이 하나 있었는데 (예상되는 11 넘버링 대신 20년의 20으로 새로 시작하는 안이죠)..



    이번엔 기존의 'e' 모델을 없애고 대신 '울트라'를 새로 만드는 안이 나왔네요, 물론 넘버링도 고민중이고 이 안건도 고민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e 모델을 없애는 건 아마도 거의 같은 성능의 기기임에도 좀 저렴한 느낌이 들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 갤럭시 노트10도 노트10e라고 할 수 있었겠지만 (실질적으로 S10e와 비견할 수 있죠) 그냥 갤럭시 노트10으로 명명되면서 뒤처지거나 하는 느낌이 안드는 이런 효과를 노린 듯 합니다.


    플러스 모델이야 상위 모델임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니까 문제는 없는데 e 모델에선 등급이 나뉘는 정도가 부정적인 느낌으로 좀 큰 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기사에선 저조한 판매량도 지적하고 있네요, 유일한 플랫 디스플레이를 가진 플래그십 모델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갤럭시 노트10을 사용하고 있지만 작은 사이즈가 만족스러워서 불만 없는데 플랫 화면이었더라도 좋았을 것 같아요.


    대신 정말 e 모델이 없어지고 기본 모델로 승격(?)된다면 가격 상승도 동반될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우려되긴 하네요;ㅁ; 더불어 기존 플러스를 대신할 울트라 네이밍은 정말... 너무 센스 없어 보인달까요;


    어쨌든 네이밍 이슈와는 별개로 세가지 사이즈로 나오는 데엔 변동이 없을 듯 합니다.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S20 시리즈는 △15.7㎝(6.2인치) 갤럭시S20 △17㎝(6.7인치) 갤럭시S20 플러스 △17.5㎝(6.9인치) 갤럭시S20 울트라로 정해졌다. 매체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사라진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기대보다 저조했던 판매가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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