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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25W 지원 신규 보조 배터리 준비중
    뉴스 & 컬럼/모바일 2019. 12. 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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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갤럭시 노트 10과 노트 10+, 갤럭시 S10 5G, 갤럭시 A90 등의 25W 유선 고속급속충전 스펙을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를 새로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삼성의 보조 배터리는 (이게 두번째 세대죠) 무선 9W와 유선 15W를 지원하는데 (모델 넘버 EB-U1200) 이 신형 배터리는 (모델 넘버 EB-U3300) 유선 25W 급속충전에 무선 15W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량은 10,000mAh.



    참고로 첫 모델은 유선 15W를 지원하는 모델이었는데 (모델 넘버 EB-P1100) 나름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심을 끌었던 녀석이기도 하죠.


    세 제품 모두 저전류 충전도 지원하고 특히 두번째 세대 배터리는 워치류같은 기기 저전류 무선충전도 지원해서 (일단 갤럭시 워치류의 무선충전 스펙은 삼성 단독이기도 하니 이 부분은 기기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무선 패드로 활용해도 괜찮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SafetyKorea 사이트에서 유출된 이미지로 보면 기본 USB 타입-A 잭은 없고 C-to-C 잭만 존재하는 걸로 보입니다, 충전은 타입-C 케이블을 통해서만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아니면 타입-A가 25W의 고출력을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겠구요). 무선은 15W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되며 용량은 변동없이 10,000mAh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보조 배터리는 내년 갤럭시 S11 시리즈와 동시에 발매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공식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이미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를 비롯해 몇몇 25W 고속 급속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들이 출시된 상태라 S11 시리즈 공식 발표 전에 출시될 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 출시 예정인 갤럭시 A71과 A91 또한 고속 급속충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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