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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우리나라 언론인가, 일본 언론인가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9. 7. 19. 12:35반응형
친일이라기보단 정말 부역, 토착왜구라는 표현이 딱맞는...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 세력과 목소리,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듯한 논조와 글들... 볼수록 정내미가 떨어진달까요? -.-;
이렇게 욕 먹어 가며 열심히 글 적고, 왜곡하고, 가짜뉴스 만들어 언론 호도하고.. 나중에 큰 부메랑이 되어 다시 덮칠땐 그걸 당해낼 재간이나 있으려나 이젠 우려됩니다, 뭐 제가 걱정할 일도 아니지만요...
일제 시대때도 그러더니 아직까지도 그 잔재가 남아 이렇게 우리나라에게 피해만 끼치는 언론사가 된 조중동. 대표로 조선일보가 두드려 맞는 것 같지만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조선, 중앙, 동아 다 마찬가지죠.
이런 신문에 광고를 싣는 업체들은 무슨 생각인건지, 혹 일본에 물건을 팔아야 하니 광고를 싣는거라면 이해는 가네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더 자리잡게 되면 이 신문들에 대해서도 불매운동이 다시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또 해당 신문 광고주에게도 압박 내지는 눈치를 살펴야 하는 상황이 올 것 같은데 업체들은 미리 시뮬레이션 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하죠?
예전처럼 물리적인 압박을 주거나 항의 전화를 하거나 하는 그런 방식은 아닐 듯 합니다, 대신 회사 이미지가 곱게 보여지진 않을 것이고 이는 대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회사에 결코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겠죠.
아베가 가한 경제쪽 무역제재가 사회로 그 여파가 더 크게 퍼지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이어 민실위는 "조선일보도 알겠지만 혹시나 하는 기우에 다시 한번 상기한다"라며 한국신문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제정한 '신문윤리강령'에서 언론의 책임을 밝히고 있는 제2조에 대해 언급했다.
'언론이 사회의 공기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 공공복지의 증진, 문화의 창달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적극적으로 수호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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