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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Slate는 일반 대상 제품이 아닌 기업고객용, 가을부터 발매.뉴스 & 컬럼/모바일 2010. 7. 23. 07:50반응형
기사 : HP Slate no longer a consumer product, will arrive for enterprise this fall
좀 조용하다 싶었는데, 지난 1월 CES 전시회에서 MS회장 스티브 발머가 보여준 HP의 윈도우7 태블릿이 여러가지 정황상으로 미뤄볼때 이전 계획과 같은 일반 소비자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Fortune Brainstorm Tech conference 에서 HP Personal Systems Group의 VP Todd Bradley씨에 의하면 일반적인 기능을 장착하기 보다는 고객의 요구에 더 치중할 것이며, 올 가을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태블릿을 기업용 제품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말을 두고 볼때 며칠전 HP가 다음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 "고객 평가"를 하고 있다라고 말을 한 대목과도 맞아 떨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브래들리씨와 팜의 Jon Rubinstein씨의 코멘트로 미뤄 볼때, HP는 기업고객을 위한 윈도우 태블릿 사업에 치중할 것이며 소비자 시장에는 다양한 웹OS 기기를 선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만, 지켜 보면 알겠지요 -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HP Slate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태블릿 세계에서 확실하게 아이패드의 뒤를 이엇다는 점이겠습니다.
Post by Engadget, 2010.07.22 / Translated by creas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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