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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이제서야 5G 보조금 축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26. 23:59반응형
고가 요금제가 대부분인 5G, 대신 기기에 보조금을 높여 판매율과 가입자 수를 늘려온 이통사들이 이제 '속도조절'에 나선다고 하네요.
현재 5G 이동통신은 상용화 이후 90일이 안됐는데 가입자 수가 13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단말기는 현재까지는 두종류로 삼성 갤럭시 S10 5G와 LG V50 ThinQ 뿐인데 갤럭시 S10 5G를 약 100만명이 구매한 걸로 나왔다고 합니다 (나머지 30만 명은 LG V50 구매).
이제 하반기엔 5G 전용 단말기로 갤럭시 폴드와(아마도??) 갤럭시 노트10 시리즈가 나올 듯 한데 이제 속도조절에 나선다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기기들은 지금 가입하는 것 보다 조건이 나쁠 수 있겠네요.
PS) 실내에서도 잘 안터지고 ㅜㅜ 여전히 안정성이 떨어져 5G임에도 4G LTE 우선 모드로 사용해야 하는 5G라니... 확실히 내실이 생길때까지 요금이라도 낮춰줘야 하는거 아닌가 불만만 생기네요.. ㅡㅡ;
기사 : S10 5G 100만·V50 30만대 팔렸다..이통사 보조금 축소 '속도조절'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의 5G 가입자는 13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00만여명은 갤럭시S10 5G를, 나머지 30여만명은 LG전자의 V50씽큐(ThinQ)를 선택했다. 현재 국내 5G 스마트폰은 이 두 모델뿐이다. 아직 5G 서비스가 불완전함에도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어난 이유는 5G 스마트폰에 붙은 보조금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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