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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푸드 비즈

블루보틀 성수동 인테리어, 너무 성의없다?

 


 


(블루보틀 성수동 인테리어)


(일본의 블루보틀)


(미국의 블루보틀)



블루보틀의 인테리어가 은근 말이 많죠 ㅎㅎ 콘트리트가 그대로 노출된 노출 인테리어를 고수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덕에 당황한 분들이 꽤 많은 듯 해요. 지난 기사에도 보면 이미 이런 컨셉으로 갈 것임을 암시한 내용이 있어 하나 소개 합니다. +_+;


블루보틀은 미국에서 시작한 커피 프랜차이즈지만 일본에서도 크게 성공해서 우리나라도 북미보다 일본을 통해 더 잘 알려진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일본의 지점들은 깔끔한 지점도,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차용한 지점도, 전통적인 디자인을 차용한 곳 등 다양한 편인데 아직 우리나라는 지점이 하나라 앞으로 그 수가 늘어나면 좀 더 다양해지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국내에선 최근 노출 콘크리트를 그대로 드러낸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한 요식업 매장이 위생과 손님 편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자주 제기됐다. 거부감이 누적된 국내 소비자들이 '오래 기다렸던 블루보틀마저 공장형 인테리어로 지어져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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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은 최근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새롭게 주목받는 지역이다. 과거 창고와 공업단지, 수제화 구두 공방, 봉제 공장이 밀집됐으나 최근 수년간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옮겨오면서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공간을 꾸미기 시작했다. 블루보틀은 지역마다 특색을 반영해 건축과 인테리어 스타일을 달리하는 기존 원칙에 따라 한국 매장도 독특한 콘셉트를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