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드텍, 새로운 막대바 비교

Apple has dramatically changed the signal strength to signal bar mapping in iOS 4.0.1 and the iOS 4.1 beta, making the dynamic range not only much broader, but the range values for each bar much wider. The range of signals that correspond to bars three and four are the same width, and bar two is only slightly less.

The cutoff value for two bars to one bar remains the same, but every other value has increased. The result is that the worst case drop of 24 dBm no longer makes all the signal bars disappear, but rather two.

애플이 기존 iOS4.0.1과 iOS4.1 베타에서 신호 강도를 표시하는 신호 막대바를 표시하는 방법을 상당 부분 수정했습니다. 단순히 동적 범위만 넓게 잡은게 아니라 각 막대 바의 범위 값도 넒게 수정했습니다. 막대바 3과 4는 같은 너비를 가지고 있고, 막대바 2는 이 보다는 약간 짧은 너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막대바 2에서 1로 넘어 가는 값은 같으나, 다른 값들은 증폭했습니다. 결과는 가장 최악의 경우인 24 dBm 만큼 떨어지더라도 전체 신호 값이 사라지는 경우는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 2 칸 까지는 떨어지겠지만요.





오늘 있을 애플의 회견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아난드텍에서 패치를 적용하고 시그널을 어떻게 처리하는 지에 대해 포스팅을 했네요. 일단 신호가 약하건 신호를 죽이고 있건 간에 '소프트웨어적으로 신호 처리를 제로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는 없애자' 는 데에 대해서는 성공한 것 같아 보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기존 네트웍에선 5로 보이던게 패치 적용 후에 3이나 4으로 보이거나 하는 경우.. 사용자 혼동은 둘째 치더라도 이게 AT&T의 품질 문제로 불통이 튀는건 아닐지 (맥루머에서도 약간 언급하긴 했는데...) 저도 그런 생각이 살짝 드네요.

아무튼 모든 게임은 다시 오늘 있을 발표 이후에... 시작 할 겁니다. :)